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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셋명 | 대덕단지과학문화행사 | 데이터 유형 | csv/z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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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야 | 과학기술 | 구축 데이터량 | 9.13 MB |
구축기관 | 대덕넷 | 데이터 갱신 일자 | 2022-11-22 |
데이터 개방 일자 | 2021-01-01 | 데이터 이용 기한 | 무기한 |
데이터 갱신 주기 | - | 버전 | - |
주요 키워드 | 과학문화, 과학기술,행사, 문화, 커뮤니티 | ||
벨류체인 키워드 | 기술획득 | ||
소개 | 과학기술 전문 언론사에서 2000년도부터 취재한 대덕단지 과학문화 행사 데이터입니다. |
대덕단지과학문화행사 데이터 상품설명서
□ 상품설명
○ 대덕단지과학문화행사 데이터 상품은?
과학기술 현장 언론보도 데이터는 과학·산업 전문 언론사인 대덕넷(HelloDD.com)에서 취재한 보도기사 기반입니다. 과학기술 중심지인 대덕단지를 필두로 전국의 과학·산업 이슈를 전하고 있습니다. 2000년부터 2020년까지 대덕단지에서 개최된 과학문화 행사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데이터 주요 키워드
#대덕단지 #과학문화 #R&D #과학성과 #과학기사 #대덕단지 #과학기술
○ 데이터 활용 및 이용 권장 고객
-과학문화 행사 관련 기사 데이터를 활용(공유)하고자 하는 기업인
-과학문화 행사 관련 기사 데이터를 활용해 융합연구를 기획하는 공공·민간 연구자
-학술 연구를 위한 이공계 대학생·대학원생
□ 데이터 활용 방안
○ 대덕단지과학문화행사 데이터의 상품 활용 방안은?
대덕단지과학문화행사 관련 언론 보도 데이터를 통한 국내 과학문화 수준 평가를 비롯해 문화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축적된 과학기술 현장 소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R&D를 기획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고 나아가 유관 기관의 연구 동향 및 흐름 등을 파악해 융합기술, 연계연구 등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데이터셋의 구성
○ 데이터셋의 구성
대덕단지과학문화행사 데이터는 총 N개의 데이터로 구성돼 있습니다. 과학기술 전문 언론사인 대덕넷 기사보도 데이터에 기반합니다.
데이터 구분 | 데이터 요약 | 제공 방식 |
대덕단지과학문화행사 | - 대덕단지과학문화행사 데이터 - 기사제목, 부제목, 카테고리, 기사 링크 등 | - csv/zip |
□ 데이터셋의 구조
○ 데이터셋의 구조
No. | 칼럼명 | 데이터 타입 | 칼럼설명 |
1 | 시퀀스번호 | NUMERIC(14) | 일련번호 |
2 | 기사제목 | VARCHAR(500) | 기사제목 |
3 | 기사부제목 | VARCHAR(500) | 기사부제목 |
4 | 기사구분명 | VARCHAR(500) | 기사구분 |
5 | 기사분야명 | VARCHAR(500) | 기사분야 |
6 | 기사핵심요약 | TEXT | 기사핵심요약 |
7 | 기사URL | VARCHAR(1024) | 기사링크 |
시퀀스번호 | 기사제목 | 기사부제목 | 기사구분명 | 기사분야명 | 기사핵심요약 | 기사url |
7586 | 커피에서 수소화물차까지 더카본의 무한변신 | 자동차 부품 초기 투자, 3년간 126억 투자 유치 김기민 대표 연구는 시장 파급력, 고객 소통 집중 | 뉴스 | 현장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04 | |
4000 | 세상을 역동적으로 만든 제4의 불…트위터 하세요 | [특별강연]정지훈 소장 사회적 가치 생각해야 하는 세상 | 뉴스 | TV나 인터넷이 필요 없죠. 전 아무것도 보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하거든요. 트위터에 들어가서 팔로잉(친구등록)하고 있는 사람들과 다이렉트로 연결이 가능한데 뉴스를 따로 볼 필요가 있을까요? 그 마저도 가상계정으로 트위터에서 모두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능숙한 솜씨로 스마트폰을 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만지니 뉴스가 순식간에 나타나고, 사라진다. 친구들과의 연결도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스마트폰 하나로 전에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위력이다. 정지훈 우리들 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 파워블로그 하이컨셉&하이터치 운영자로도 이름이 높지만, 현재는 트위터 내에서 유력 인사다. 트위터에서 그와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들만 6000여명. 그의 생각과 말은 자신의 트위터에 등록돼 10∼15초 만에 사람들에게 퍼진다. 잠시 잠깐의 시간 동안 그는 6000여명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고, 또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6000명의 팔로우는 또 다시 정 소장의 메시지를 자신들의 팔로우들에게 전하고 순식간에 수십 수백만명에게 번진다. 정 소장은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사다. 어린 시절에는 마이크로 소프트웨어 잡지에 기고를 할 만큼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빠져, 지금은 남들도 인정할 만한 컴퓨터 전문가로 자리잡았다. 이후 다양한 학문을 습득하며 의료와 IT 융합분야 최고 전문가로 거듭났다. 의사의 길을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나름대로의 확신이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교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니가 무언가를 위해 노력을 했다면 입에 거미줄은 안 칠 것이다, 최소한 굶어 죽을 만큼의 가치를 가진 것을 아닐테니까 니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라는 말씀이셨죠. 그때부터 의사의 사명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많이 생각하게 됐어요.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 사회적 가치를 생각해야 한다는 그의 말에 어떤 사명감이 느껴졌다. 그는 의사의 길을 계속 갔다면 좋은 의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래봤자 수만 명 중 한 명의 의사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수십 년 동안 컴퓨터 프로그래밍, 사회학 공부, 의학, 정보학을 공부하면서 이것을 활용하지 못하는 쪽으로 가면 포지셔닝의 낭비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지금의 트랙을 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 트위터, 휴먼에너지를 위한 에너지 플랫폼 최근 일어나고 있는 혁명적인 뉴미디어 변화의 바람에 대해 그는 제4의 불이라고 표현했다. 제4의 불이란 그의 블로그에서 비롯된 책으로 매일 2시간씩 글쓰기에 매달려온 노력의 산물이다. 정 소장에 따르면 인류의 삶을 크게 뒤바꾼 세가지 불은 프로메테우스의 불과 전기의 불, 원자력의 불이다. 그렇다면 제4의 불은 무엇일까. 바로 참여와 공유, 롱테일, 오픈소스, 소셜웹으로 대변되는 휴먼 에너지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휴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소셜 웹은 바로 트위터. 그는 트위터를 통해 전해지는 짧은 메시지에 사람들의 에너지가 들어 있다며 정보든 지식이든 자신을 팔로우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려는 내용들이 각 팔로우들을 통해 엄청나게 빠르게 전파된다고 답했다. 각 사람마다 600명의 팔로우가 있다고 보면 1회 트윗에 60만 명에게 메시지가 전달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단순한 메시지가 아닌 파괴력 있는 메시지라면 그 이상의 숫자도 순식간에 돌파한다. 사람의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내가 글을 쓰는 건 나의 어떤 정보를 이 사람한테 알리고 싶다는 뜻과 일맥상통하죠. 리플라이는 그 사람과 소통하고 싶다라는 것입니다. 일종의 스파크죠. 불이 타오르기 위한 연쇄 반응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연결된다는 것은 웹 2.0에서 가장 중요한 요체다. 연결 중간에 데이터가 아닌 사람이 있다. 사람을 찾아 그들이 전해주는 정보를 서치하고, 공유한며, 그들과의 소셜 서클을 만들어 가상의 레이어를 구축한다. 그렇다고 레이어에서 이탈할 수 없다는 건 아니다. 자연스럽게 구조는 변한다. 그러나 물리적인 네트워크는 변하지 않는다. 소셜 네트워크만 변할 뿐이다. 이는 사회를 역동적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그는 소셜 웹은 사회적인 의미로 보면 된다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소셜 웹이 중요한 것은 단순 정보가 아닌 사람들의 에너지가 합산된 무언가가 작용하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에너지가 모아지면 사회적 행위로 나타난다. 이런 것이 쌓이고 쌓이면 사회적 기업이 된다. 그 방향으로 가면 더 이롭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세상이 변하는 것이다. 정 소장은 현재 그 방향으로 전진하기 위한 걸음을 진행 중이다. ◆ 소셜 웹? 배경보다 개인의 실력이 전부인 시대로 가는 방법 소셜 웹은 아주 작은 전문 분야의 프로들을 만들 수 있다. 그 사람들이 모이면 변화가 생긴다. 그 대표적인 서비스가 위키피디아다. 위키피디아에서는 모두가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고 고칠 수 있다. 그때문에 악의적인 편집과 부정확한 내용, 내용의 질, 책임성과 권위의 부족 등을 거론하며 백과사전으로서의 지위에 논란이 있어왔다. 그러나 다양한 방면의 지식들이 방대한 분량으로 자세히 수록돼 있고, 내용이 끊임없이 갱신되며 접근이 편리하기 때문에 논란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참고자료로 애용하고 있다. 위키피디아는 현재 웹 2.0의 대표적인 모델로 거론되고 있다. 소셜 웹 시대로 도래하면서 위키피디아의 모델이 점점 그 수를 더해가고 있다. 크라우드 소싱 사이언스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그는 에이즈 백신을 만드는 일은 수천 개의 아미노산의 접힘 현상을 통해 이뤄지는데, 그 일의 경우 한 사람이 하기엔 역 부족일 때가 많다며 수천 개의 아미노산을 일일이 크기와 위치에 따라 접히는 것을 달리해 줘야 하는데, 그건 통계학적으로도 짧은 시간 내에 끝낼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효율적인 일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쓰인 게 바로 크라우드 소싱(Crowdsourcing). 여기서 나왔던 한 가지 아이디어는 같이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트레이닝 세션을 만들고 실제로 게임의 형식을 도입해 경쟁을 시켰습니다. 10만명이 참여하자 몇 개월이 걸려도 하지 못했던 일을 3일만에 풀어버렸죠. 수십억이 들어가도 못하는 걸 사람들의 힘을 모아서 할 수 있었던 사례였습니다. 소셜 웹은 각각의 사람들을 전문가로 만든다. 그런 면에서 앞으로의 사회는 배경이 아닌 실력 위주의 사회로 변모해 갈 것이라는 게 그의 예측이다. 그는 글을 쓰는 기자들 역시 어떤 언론사라는 배경보다, 그 기자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콘텐츠로 평가받을 날이 곧 올 것이라며 수많은 사람들이 편집자가 되는 세상이다. 매스미디어를 거치지 않고 직접 글을 쓰고, 이를 소통시키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전체 미디어 산업에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소장은 실제 내용을 보고 결정하게 되는 지금의 시대에서 반복적으로 많은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실시간 정보 교류와 소셜 웹은 미래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기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정 소장의 강연은 23일 오후 대덕넷에서 진행됐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07 | |
7609 | 잃어버린 5년, 원자력계 절규 전주기 연구하게 해달라 | 24일 윤석열 정부의 원자력 진흥정책 세미나 열려 폐기물 답답한건 우리, 차기 정부서 연구 가능하길 과학과 교육, 교과부 부활? 원자력 강국과는 먼 정책 중구난방 아닌 체계적 연구개발로 국민 신뢰 얻어야 | 뉴스 | 현장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92 | |
3717 | 단순 수학적 개념 탈피하다!…프랙탈의 아버지를 추모하며 | 글 : 정지훈 우리들병원 소장 | 뉴스 | 오피니언 | 프랙탈의 아버지이자 위대한 수학자인 벤와 만델브로트(Benoit Mandelbrot) 교수가 지난 10월 14일 돌아가셨습니다. 지난 2월에 TED.com 에서 너무나 멋진 명강연을 건강한 모습으로 하셨기 때문에, 이렇게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것이 믿겨지지 않네요. 생각보다 국내에서는 그 반향이 크지 않은 듯하여, 그의 최근 TED 강연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히 노벨상을 생전에 받으실 수 있는 분인데, 그러지 못한 것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아래 임베딩한 TED 강연은 19개 언어로 현재 번역되어 있는데, 아쉽게도 한국어 번역이 아직 안 되었습니다. 혹 이 글을 보시는 TED 번역 자원봉사자들 계시면 다음 번 번역 대상으로 반드시 고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의 프랙탈 이론은 단순히 수학적 개념에서 머무른 것이 아닙니다. 그는 거칠음(roughness)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부각시켰습니다. 간단한 것 같지만 무척이나 복잡한 것이 바로 거칠음입니다. 그가 의미하는 거칠음은 불규칙(irregularity)와도 의미가 닿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거칠음이라는 단어를 더 좋아하는 것은 불규칙의 반대라고 생각하는 규칙성(regularity)의 실질적인 반대말이 거칠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거칠음은 세상을 구성한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그가 프랙탈을 설명할 때 가장 좋아하는 예 중의 하나인 콜리플라워(cauliflower)는 그냥 보기에는 별 것이 없는 것 같지만, 잘라도 잘라도 매우 작은 형태의 콜리플라워의 모양이 유지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어떤 경우에는 매우 특이한 형태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면서 끝없는 반복형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패턴을 가진 것의 경우 과거의 일반적인 유클리드식 수학으로는 아무것도 측정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바닷가의 해안 모양의 경우에 해안선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라는 질문에 답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과거의 형태로 계산을 하면 얼마나 지도를 보면서 얼마나 잘게 쪼개서 보느냐에 따라 계속해서 길이가 길어집니다. 인간의 폐도 마찬가지입니다. 폐가 공기와 접촉하는 면적이 얼마냐는 질문에 대해, 어떤 해부학자는 농구 코트 하나 정도라고 답을 하며, 다른 사람은 농구 코트 5개 정도는 된다고 답을 합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타날까요? 그것은 폐의 영역이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56295 |
2278 | 강성모 KAIST 총장 다보스 포럼 참석 |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글로벌대학리더포럼 세션 토론자로 | 뉴스 | 인물 | 강성모 KAIST 총장. KAIST(한국과학기술원·총장 강성모)는 강성모 총장이 국내 대학 최초로 다보스 포럼 GULF 멤버로 초청 받아 오는 22일부터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대학리더포럼(GULF) 세션은 하버드대 등 전 세계 교육과 연구를 이끌어 가는 상위랭킹 30여개 대학만 참여, 국내 대학 중에서는 KAIST가 처음으로 초청됐다. 강 총장은 GULF 세션에 참석해 미래의 대학이 추구해야 할 글로벌 아젠다가 무엇인지를 제시하고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GULF 세션Ⅰ에서는 KAIST 온라인 교육을 주제로 미래의 강의실에서는 일방적 강의는 줄어들고 토론 등 상호작용식 수업이 일반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한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00 |
791 | 지역민들 원자력 이해하고, 안심하는 기회됐어요 | 원자력연, 30일 원자력 토크콘서트 개최<br>일부 주민서 대상 확대···원자력 강연과 현장 견학 진행 | 뉴스 | 행사 | 자연방사선량이 주변보다 높게 검출되었던 대전 유성구 관평동 일대 포장 도로 사건, 원자력연 원내 화재 사건, 방사성 폐기물 문제 등. 원자력연이 위처럼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주요 현안들을 직접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과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나섰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지난 30일 연구원 대전 본원에서 2018 원자력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원자력토크콘서트는 지역주민들이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자력 분야 주요 현안을 공개하는 등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원자력연이 위치한 관평동 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던 행사가 올해부터 대전 지역 주민 전체로 확대됐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644 |
3252 | 뇌로 움직이는 미래세상의 패널이 돼 주세요 | 국과위-KISTEP, 뇌-기계인터페이스 시민패널 모집 | 뉴스 | 행사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이하 국과위)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이준승)는 뇌로 움직이는 미래세상 : 뇌-기계 인터페이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내달 4일까지 시민패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뇌로 움직이는 미래세상 : 뇌-기계 인터페이스((Brain-Machine Interface, 이하 BMI)는 국과위가 지난 9월 기술영향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한 기술이다. 국과위는 시민패널 선정과 함께 시민포럼을 개최, BMI기술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안을 청취하고 토론을 통해 이 기술이 미래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시민 패널은 뇌과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관련분야 종사자는 제외한다. 패널신청은 국과위 (http://www.nstc.go.kr)와 KISTEP 홈페이지 (http://www.kistep.re.kr), 과학기술정책정보사이트 (http://www.now.go.kr)에서 가능하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47658 |
6351 | 나노메카트로닉스 심포지엄 개최 | 오는 10일 서울대 호임교수회관서 | 뉴스 | 보도자료 | 나노기술 상용화 공정을 연구하는 나노메카트로닉스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한국에 모인다. 나노메카트로닉스기술개발사업단(단장 이상록)은 10일 오전 9시30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제2차 나노메카트로닉스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초청강연 중심으로 진행된 1차 심포지엄과는 달리 연구성과의 확산과 국제협력의 강화에 초점이 모아진다는 것이 특징. 1단계 사업 연구성과 전시회, 기술이전 설명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단은 앞으로 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 노스이스턴대학, UCLA 등과 국제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함에 따라 향후 공동연구, 인력 및 정보교류, 장비ㆍ시설의 공동 활용 등의 협력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6977 |
7554 | 대전시민 사전투표 언제? 코로나 감염자는 우편투표 | 대전시, 28일 선거 관련 주요 업무 돌입 ? 사전투표, 3월 4일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확진자, 2월 9일~13일까지 거소투표 가능 자가격리자, 별도 전담인력 투표소 안내 | 뉴스 | 행사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80 | |
7227 | [시겔인터뷰]나노팹은 인력풀있어야 | 한국과학기술원 방문 나노권위자 시겔박사 인터뷰 | 뉴스 | 인물 | 나노테크놀로지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미국 Rensselaer Polytech Institute의 Richard W. Siegel(시겔, 65세) 박사가 대덕밸리를 찾았다. 11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나노과학기술연구소 개소 기념 국제 나노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시겔박사는 이날 태울관 미래홀에서 고학자와 학생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의 나노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시겔박사는 그동안 미국 국가과학기술기본정책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을 뿐 아니라 나노 관련 각종 국가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NT 분야 WTEC(세계기술평가센터)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강 이후 시겔박사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나노테크놀로지는 IT나 BT 등 전반적인 기술에 강력한 파괴력을 발휘하는 기반기술이라면서 미국은 나노기술을 차세대 경제성장의 성장 엔진으로 삼아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85 |
411 | 이공계 총장 7人 4차 산업·노벨상, 다양성 존중 문화 | 4일 과기연차대회서 총장포럼 열려<br>바텀업연구·평가제도 변화·대학강의 변화 등 의견 | 뉴스 | 현장 | 이공계출신 대학총장 7인이 대한민국 미래 10년을 말하다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상단왼쪽부터 김기선 GIST 총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박형주 아주대 총장, 아래 왼쪽부터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사진=과총 제공> 몇 년 사이 이공계 출신 총장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에 최근 부임한 총장들은 모두 이공계다. 성균관대는 지난 1월 600년 역사상 첫 이공계열 총장을 임명했다. AI와 4차 산업혁명 등장으로 과학기술이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공계 총장들이 말하는 우리나라 미래 10년을 위한 방향은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 7명의 총장이 대한민국 미래 10년을 위한 대학의 교육 방향과 움직임을 주제로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4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마련했던 기조 강연 대신 이공계 총장들과 대한민국 미래 10년을 말하다를 주제로 청중과 교감하는 패널토론이 펼쳐졌다. 참석한 총장은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박형주 아주대 총장,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등 7인(이름순)이다. | http://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7052 |
5479 | 실험동물을 위한 추모행사 개최 | KIT, 26일 실험동물 사랑의 날 통해 동물복지 점검 | 뉴스 | 행사 | 실험동물에 대한 추모를 위한 행사와 함께 동물복지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펼쳐진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한상섭)는 오는 26일 연구소 수혼비 앞에서 실험동물에 대한 생명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희생을 기리기 위해 실험동물 사랑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희생된 실험동물들을 위한 일종의 추모 행사로, 해마다 진행해 온 수혼제를 확대·발전시킨 것이다. 연구소 내 실험동물사용관리위원회(KIT IACUC. 위원장 윤석주)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추모행사와 함께 KIT IACUC 외부 위원들이 참여해 동물복지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 인도적 차원의 실험동물사용에 대한 다짐과 실천의 글이 낭독되며 동물사랑 실천 선언문이 새롭게 선포된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07 |
2943 | 세균은 모두 해롭다? 유산균으로 면역 높이자 | 연구재단, 10일 금과터 전국 5개 도시서 개최 | 뉴스 | 행사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은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10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부산·대전·광주·대구 등 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최신 연구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눠 우리나라의 올바른 과학문화 구축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2007년 2월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국가대표 교육기부 사업이다. 서울 정독도서관(종로구 북촌길)에서는 여동규 삼선초등학교 교사가 생활 속의 뇌라는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윤우영 고려대학교 교수가 리튬이온전지 이후의 전지는?이라는 주제로 본 강연을 한다. 윤우영 교수는 전지의 기본 원리와 작동방식 및 전지의 역사를 설명하고, 현재 두루 사용되고 있는 전지를 포함해 다양한 전지의 종류를 살펴본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66 |
5517 | 인문학적 프리즘에 투영된 새로보는 과학기술 | 제1회 과학기술, 인간을 만나다 포럼 | 뉴스 | 행사 |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각과 반응을 수용하고 과학기술이 인문사회 및 예술 분야 모두의 지속적인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형식의 이색적인 포럼이 개최된다. 과학기술부(부총리 겸 장관 김우식)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나도선)은 과학기술계와 인문학 분야의 접목을 통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일환으로 27일 서울프라자호텔 에서, 제1회 과학기술, 인간을 만나다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새로 보는 과학기술이라는 슬로건하에 처음 시도해 보는 흥미롭고 신선한 주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좌장을 맡은 서강대 이덕환교수의 진행으로 박이문 연세대 특별초빙교수의 과학기술시대의 인간이라는 기조강연을 필두로 시작된다. 이어 과학기술과 인간의 내밀한 관계에 대해 문학적인 측면(강내희 중앙대 교수), 역사적인 측면(주경철 서울대 교수), 철학적인 측면(엄정식 서강대 교수)에 대한 심도있는 주제발표가 이어지고 과학기술계 및 인문사회·예술계 등 총 6명의 종합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52 |
434 | [화보]온몸으로 수학 느끼고 체험했어요 | 중앙과학관, 수학체험전 개최<br>50여개 체험부스, 수학강연, 문화공연 한곳에서 즐겨 | 뉴스 | 행사 | 이렇게 많은 사람이 수학을 배우며 즐기는 현장을 보니 신기합니다. 수학은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체험해보니 이제는 그렇게 느끼지 않아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수학을 즐기는 수학체험전이 중앙과학관에서 열렸다. 수학체험전은 전국의 초·중·고 학생과 가족 등 매년 4만여 명이 찾는 수학축제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수학체험 한마당이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직무대리 임승철)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6일까지 주말 이틀간 펼쳐졌다. 46개 수학체험부스와 현직 EBS 중등강사에게 듣는 수학강연, 문화공연, 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836 |
674 | 글로벌 차세대 여성과기인 한자리에 | 대한여성과기인회, 캠프와 총괄워크숍 마련 | 뉴스 | 행사 |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윤혜온)는 24일부터 26일까지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2018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 캠프 & 스마트 시스터 총괄워크숍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일곱번째인 행사에는 한국, 아시아·태평양지역, 아프리카, 유럽 등 약 25개국 150여명의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아시아의 미래, 여성과학기술인을 주제로 대덕특구내 정부출연연구기관(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표준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탐방, 초청과 기조강연, 연구성과 발표와 멘토링, 네트워킹으로 진행된다. 3일간의 행사기간 중에는 25개국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들의 100여편의 논문과 에세이 발표, 참가국 문화도 볼수 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47 |
4820 | 스트링 코스모스 등 10권 올해의 과학도서로 | 아태물리센터 발표···14일 저자 초청강연 등 기념행사 | 뉴스 | 정책 |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피터 풀데(Peter Fulde))는 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과학 커뮤니케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발표했다. 아태물리센터는 스트링 코스모스(남순건), 이보 디보(션 B. 캐럴), 특이점이 온다(레이 커즈와일) 등 10권의 우수 과학도서를 선정하고, 14일 오후 1시 서울 교보문고 강남점 문화이벤트 홀에서 선정도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서는 스트링 코스모스의 저자 남순건 교수의 초청강연도 마련된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60 |
3969 | 산·학·연 전문가, 인천 시민 위한 과학특강 | 6월 말까지 목요일 정기 개최 | 뉴스 | 행사 | 산·학·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직접 과학강연을 들을 수 있는 시민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인하대학교 WISE(Women Into Science & Engineering)인천지역센터(센터장 최순자 인하대 교수)는 인천지역의 과학인식 저변확대를 위해 시민대상 과학특강 2010 WISE 전문가초청특강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초청특강은 인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4월1일부터 6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방과후 시간에 맞춰 오후 4시 반부터 6시까지 1시간 30분간 열린다. 인천지역센터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함으로써 인천지역의 학생 및 시민들이 국가주력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역할모델이 되는 유명 공학기술인들의 강연을 통해 참가학생들이 현대문명 사회를 구성하는 산업과 기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 분야의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26 |
925 | 지역위-지인협, 국가균형발전위해 머리 맞대 |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혁신 방안 모색 | 뉴스 | 보도자료 |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발전위원회와 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가 머리를 맞댔다.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이하 지역위)는 지난 25일 서울에서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회장 문상기·이하 지인협) 초청, 국가균형발전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위의 송재호 위원장과 김정화 정책홍보관, 박장원 홍보팀장이 참석했고 지인협에서는 11개 언론사 대표 또는 편집국장이 참여했다. 지역위와 지인협은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혁신 방안을 모색했고 추후에도 다양한 세미나를 열기로 논의했다. 또 각 지역 혁신사례를 전국에 공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6818 |
554 | 우리 시대의 사명은?···실천 철학자 최진석 새해 특강 | 1월 5일·12일 KAIST 학술문화관 정근모홀서 개최<br>최진석 건명원장 철학은 살아있는 활동이고 사유 | 뉴스 | 인물 | 우리에게 일류 비평가나 일류 분석가보다는 이류라도 좋으니 1인칭 참여자들이 필요한 때입니다. 일반명사가 아니라 고유명사로 살다 가겠다는 의지로 뭉친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바로 꿈을 꾸는 무모한 사람들 말이죠. 실천 철학자 최진석(서강대 명예교수) 건명원장이 집필한 탁월한 사유의 시선의 한 대목이다. 자신만의 호기심을 기반으로 고유한 행위의 주체자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철학이 지식을 답습하는 영역을 넘어 활동의 영역에 있다고 설명하는 최진석 건명원장은 1월 5일과 12일 KAIST 학술문화관 정근모홀을 찾아 새해 특강을 펼친다. 5일 주제는 추상과 득도 12일 주제는 지식의 생산과 인격의 성숙이다. 최진석 건명원장의 1시간 특강이 끝나면 청중들은 그룹 토의를 통해 강연 내용을 되새기며, 그룹별 질문을 구상한다. 다양한 질문이 모아지면 최진석 원장과 청중들은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이다. | http://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5596 |
2412 | 아빠가 찾아가는 지구과학 교실 아빠, 얼릉와 | 지질자원연, 10일 어은초서 유광석 박사 강연<BR>과학대중화·가족친화경영 일환으로 월1회 실시 | 뉴스 | 행사 | 유광석 지질자원연 박사는 10일 일일 교사가 되어 자녀의 학교를 찾았다. 과학자인 부모가 일일 교사가 변신,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과학교실이 화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규한)은 10일 대전 어은초등학교 3학년 3반 교실에서 아빠가 직접 찾아가는 과학교실 아빠, 얼릉와를 열고 과학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유광석 박사는 지구가 우리에게 주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초등학생들은 연신 질문을 하며 현장감 있는 과학수업에 흥미를 보였다. 과학 대중화와 가족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KIGAM 아빠, 얼릉와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진행된다.다음달에는 유광석 박사에 이어 박찬희, 조성준, 방은석 박사가 자녀 학교를 방문해 지구과학 관련 강의를 할 계획이다. 또 강연이 끝난 후에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 하는 등 깜짝 코너도 가진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9451 |
3777 | 방사선선진문화포럼 31일 창립 | 방사선 관계 산업 건전한 발전 도모 | 뉴스 | 보도자료 | 방사선선진문화포럼(공동회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윤철호, 방사성동위원소협회장 이명철)이 3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선진문화포럼은 방사선기술 선진화, 방사선연구 활성화, 방사선안전관리·안전문화 선진화를 통한 방사선 관계산업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자 설립됐다. 선진문화포럼에는 국회의원 서상기(한나라당), 김춘진(민주당), 이상민(자유선진당), 이관 (전)과학기술처 장관, 한영성 원자력위원회 위원 등 민·관·산·학·연 각계의 전문가와 방사선이용 산업체 CEO 10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안전한 방사선이용과 진흥을 도모하게 된다. 선진문화포럼에는 각계 원로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방사선 관련 기관, 학회장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그리고 정책·문화, 기술진흥,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비파괴검사, 방사선기술기업 등 5개 분과를 둬 방사선 산업 발전 도모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해 네트워크형 싱크탱크를 역할을 하고 분기별 CEO 조찬모임 등을 통해 현실 가능한 정책대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다음은 방사선선진문화포럼 창립 취지문. 오늘날 대한민국은 선진일류국가로서의 국격을 제고하며 더욱 풍요롭고 안전한 미래를 열어갈 책임과 역할을 키워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방사선이용기술은 1958년 원자력법 제정, 1959년 대통령 직속 원자력원 설립, 1962년 연구용 원자로 TRIGA MARK-Ⅱ 가동 등으로 태동되어 의료, 산업, 교육, 연구 등의 여러 분야에서 국가경제와 국민 생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44581 |
7545 | 대전의 온기 모아 사랑의 온도탑 초과 달성 | 기존 목표액보다 6도 초과 달성 모금목표액 1%가 모일 때마다 온도탑 수은주 1℃ 올라가 | 뉴스 | 행사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8858 | |
7099 | 지질자원연 해저지각 시추 프로그램 회의 개최 | 뉴스 | 보도자료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오는 25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우리나라와 대만, 캐나다, 호주 등 4개국이 참여하는 가운데 해저지각 시추 프로그램 태평양연안국가(Pac-Rim) 컨소시엄 회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해저지각 시추 프로그램은 지구환경 변화 및 재해 예방, 해저분지 연구, 석유 및 광물 탐사 등 지구과학 전반을 연구하기 위해 세계 22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연구 조직이다. 이 프로그램은 1968년 1단계로 심해저 시추 프로그램에 착수했으며 현재는 2단계로 해저지각 시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지질자원연구우너은 이 행사에 이어 26일부터 2일 간 같은 장소에서는 한-일 공동 학술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지질전문가 12명이 참석, 동해의 진화 및 기후변화, 지하심부 구조 등에 대한 그동안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30 | |
1014 | 연구大家 총출동 KAIST 리서치 데이 | 23일 개최···우수연구 성과 공유<br>연구대상에 손훈 건설·환경공학과 교수···中 남방과기대 총장 강연도 진행 | 뉴스 | 행사 | KAIST를 이끄는 연구대가들이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연구는 무엇이며 왜 이 연구를 수행하고 있을까? 그동안의 고충은 무엇이며 4차산업혁명 시대 우리는 어떠한 대비를 해야 할까? 이러한 호기심과 고민들에 대해 함께 답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KAIST(총장 신성철)는 23일 KAIST KI 빌딩 퓨전홀에서 2017 KAIST 리서치 데이(Research Day)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관련 R&D 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 노하우 등을 공유함으로써 융합연구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연구부문 우수교원과 우수 연구 성과 포상 ▲수상자 강연 ▲첸 쉐이(CHEN Shiyi) 중국 남방과학기술대 총장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58003 |
43 | [2020 X-STEM] 최효경 연구원, 임신 중 음식 섭취가 중요한 이유 | 유전학, DNA 등 유전정보 소개 | 뉴스 | 행사 | 2020 X-STEM 집콕 과학진로 온라인 축제가 지난 달 9~10일 열렸다 [영상=대덕넷 유튜브]과학 꿈나무들을 위한 과학자들의 특별 강연 2020 X-STEM 집콕 과학진로 온라인 축제가 지난 9~10일 열렸다. 최효경 한국식품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제가 먹는 음식이 삼대를 간다고요?!를 주제로 후성유전학, DNA, 영양 등 유전정보를 소개했다. | http://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5703 |
1304 | 중앙과학관, 과학체험·탐방 프로그램 운영 | 전통과학대학·과학문화재탐방·이론 및 현장 교육 등 | 뉴스 | 행사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주한)은 전통과학대학 과학문화재탐방 자연사연구회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전통과학대학은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1회 강연과 5회 과학유산탐방으로 구성된다. 강연은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해 전통과학·예술·건강·역사 등 전통과학의 우수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과학기술유산탐방은 강원도 탄광문화촌, 통영의 제승당·동포루, 경복궁, 충주박물관·대장간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과학문화재탐방은 9월 10일 전남화순 고인돌에 숨어있는 과학원리 체험과 10월 22일 서울 과학관 메카 및 김치의 과학원리 체험으로 진행된다. 또 전문적인 자연과학 이론 및 현장교육을 하는 자연사연구회는 전국 초·중등 교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89 |
2321 | 스토리텔링, 소설에서 영화로…미래는 게임으로 | 영화 비트의 작가 심산씨 KAIST 책읽는 밤 행사에서 강연<br>미국·일본 등 선진국 스토리텔링으로 문화콘텐츠 확산중 | 뉴스 | 행사 | 심산 작가가 KAIST 책읽는 밤 행사에서 스토리텔링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게임의 스토리가 영화보다 사람을 더 많이 끌어드리고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향후 몇십 년은 게임에 입혀지는 스토리가 대세를 이룰 것입니다. 스토리텔링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까? 정우성을 인기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영화 비트의 심산 시나리오 작가가 진단하는 스토리텔링의 미래 주소다. 제13회 KAIST 책 읽는밤 행사가 KAIST 학생과 문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KAIST에서 열렸다. 초청 강사로 나선 심산 작가는 스토리텔링의 과거와 현재를 설명하면서 미래 스토리 상품이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8793 |
2808 | 전기자동차 국제포럼 2012 개최 | 무선충전 고속철도, 무선충전 전기차 등 신기술 교류의 장 | 뉴스 | 행사 | 미래 교통기술 연구 성과에 관한 학술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KAIST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원장 조동호)은 7일 오전 10시 30분 본원 대강당에서 전기자동차 국제포럼 2012(IFEV 2012)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외에서 미래 교통기술을 선도적으로 연구하는 20여명의 학계 및 산업계 연구자가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미래 교통기술의 연구방향과 상업화에 관해 토론하고 각종 정보를 교류하는 국내 최대의 전기자동차 학술대회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홍순만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은 혁신적 녹색교통 기술을 주제로 강연하면서, 그와 동시에 철도연이 개발 중인 이층구조 고속철과 철도의 무선전력 전송기술의 개발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김경철 한국교통연구원장이 IT 전기자동차의 기술융합 교통전략을, 다카시 오히라(Takashi Ohira) 일본 토요하시 공과대학 교수와 토모유키 신카이(Tomoyuki Shinkai) 게이오대 교수가 각각 비자기, 비공진성 전기자동차 무선전력 충전기술과 오픈소스 전기자동차를 통한 지속가능 사회 실현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각 분야별 기술 세션에서는 ▲미래 도로차량과 무선전력 전송기술 ▲미래 고속철도 시스템 ▲미래 해양 선박시스템 ▲녹색교통기술의 전략과 정책 등에 관한 발표와 함께 패널 간 토론이 진행된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07 |
7540 | 대덕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독서모임 첫발 | 26일 팁스타운서 개최???기업?엑셀러레이터 등 자리 책 스타트업 커뮤니티 웨이와 일맥상통해야 | 뉴스 | 현장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64 | |
7219 | 한국과학재단, 한-헝 기념 강연회 | 뉴스 | 보도자료 | 한국과학재단(이사장 김정덕)은 오는 21일 재단 회의실에서 한-헝가리 과학기술협력 10주년을 기념해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국가 연구개발정책과 교육, 국제관계, 환경과학기술 발전동향 등에 대해 양국 전문가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61323 | |
3746 | 이주호 장관, 제54회 IAEA 정기총회 참석 | 아마노 IAEA 사무총장 면담 등 세일즈 외교 펼칠 예정 | 뉴스 | 보도자료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20일~21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제54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총회에 이주호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참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IAEA 총회는 핵비확산, 원자력안전, 연구개발 등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증진하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최고의 원자력 국제기구로 이번 총회에는 IAEA 151개 회원국에서 장관급을 비롯해 원자력 고위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주호 장관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개막식 참석과 기조연설, UAE, 요르단 등 아국 원전도입국 수석대표와의 양자회담, 아마노 IAEA 사무총장 면담, 원자력 기술전시회 한국관 개막식 참석 등을 통해 다양한 원자력 세일즈 외교를 펼친다. 특히 기조연설에서 이 장관은 IAEA가 주관하는 원전도입국들의 안전인프라 구축 지원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한국의 IAEA 특별기여금(Extra Budgetary) 사업기여금을 200만불로 대폭 확대할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 외에도 총회 기간중에 열리는 과학포럼, 고위안전규제자회의, 한-IAEA 기술협력회의 등 병행회의에 우리나라 원자력전문가들이 참석해 원자력의 미래, 핵의학, 원자력안전, 방사선방호 안전기준 등 원자력 현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21 |
433 | KISTI-충북대, 데이터·SW융합분야 발전 위한 맞손 | 18일 대전 본원서 MOU 체결···포괄적 협력관계 구축<br>4차 산업혁명시대에 SW가치 확산 기대 | 뉴스 | 정책 | 안부영 KISTI과학데이터스쿨 센터장(좌)과 이건명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이 데이터 및 SW융합분야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KISTI 제공> KISTI와 충북대가 데이터·SW융합분야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는 18일 오후 3시 대전 본원에서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와 데이터·SW융합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SW융합관련 ▲정보교류에 대한 각종 활동사항 ▲교육, 특별강연, 세미나, 경진대회 등 각종 학술활동사항 ▲물적, 인적 교류에 대한 지원 활동사항 ▲지역혁신을 관한 지원 활동사항 등을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KISTI는 지난해 KISTI과학데이터스쿨을 신설해 데이터과학(데이터 이용 및 HPC(고성능컴퓨터) 활용)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기획·운영하고, 과학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하고 있다. | http://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7684 |
7633 | 연구자 겸 애널리스트????과학자 기술사업화에 기업 러브콜 봇물? | [인터뷰]김은선 KISTI 데이터분석본부장 기술사업화 행정 아닌 연구...매년 약 100여명 대표 만나 맞춤형 AI 모델링로 시장구조분석 등 유망아이템 선정 그들 도전정신에 불 지필 역동적 환경 조성이 우리 역할 | 뉴스 | 현장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50 | |
4677 | 정은진 국제적 흐름을 옆집 문제처럼 인식해야 | 아침형 북클럽 WCW, 국제 저명 포토저널리스트 초청 행사 | 뉴스 | 행사 | 각 사진의 메시지는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국제적 흐름에 신경 써 옆집 문제가 내 문제인 것처럼 인식했으면 하는 것이다. 인간성이 살아있는 사회가 돼야 한다. 독자가 작품을 통해 이런 교훈을 얻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면 좋겠다. 대덕특구의 아침형 북클럽 Who Catch Worm?(WCW)가 23일 KAIST 과학도서관 내 북카페에서 세계적인 포토저널리스트 정은진 기자를 초청,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정은진 씨는 카불의 사진사로 잘 알려졌으며 지난 7월 아프간 한국인 피랍사건 시 국내 언론에 김주선이라는 이름으로 현지 취재를 한 바 있다. 정 기자는 현재 미국 뉴욕의 사진 에이전시 월드 픽처 뉴스 전속으로 있으며, 뉴욕타임즈·LA타임즈·보스턴 글로브 같은 유수 언론에 사진을 기고하고 있다. 카불의 사진사에는 2006년 8월 아프가니스탄에 들어가 1년간 취재한 기록이 담겨있다. 정 기자는 카불의 사진사의 내용을 중심으로 국제여성활동가로, 포토저널리스트로서 자신이 걸어온 삶과 경험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당나귀를 타고 병원에 가야하는 임산부의 사진 한 장을 보여주며 분쟁은 총알과 피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남자들이 일으키는 전쟁으로 여성들이 겪는 희생이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62667 |
5935 | 한·불 과학기술협력기금사업 신규과제 공모 | 기초과학, IT, BT, NT 및 신소재, 항공우주, 인문사회과학 등 6개 분야 | 뉴스 | 과학기술부는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2006년도 한·불 과학기술협력기금사업 신규과제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 따라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국·공립 연구기관, 기업 부설연구소 등 가운데 신소재 및 나노기술, 생명공학, 기초과학, 정보통신, 항공우주, 인문사회과학 등 6개 분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공동 세미나 또는 워크숍 개최, 연구자 교환 등이다. 신청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한국과학재단에서 신청서를 접수받으면 된다. 2월까지 한·불 양국에서 평가가 실시된다. 이어 3월에는 양국의 분야별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Focal Point 회의를 통해 지원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1-2년간 연간 1만 유로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과제는 지난 2002년 9월 제1차 한·불 과학기술공동위원회(프랑스 파리)에서 양국의 합의에 따라 2003년 4개 분야에 17개 과제로 시작했다. 지난 2004년 역시 4개 분야에 20개 과제를 지원했고, 지난해에는 제2차 한·불 과학기술공동위원회(파리)의 합의에 따라 항공우주 및 인문사회과학 분야를 추가하고 사업비도 22만 유로에서 32만 유로로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불 수교 120주년이 되는 해로서 과학기술분야에서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계획돼 있다. 이 사업과 관련해 합동워크숍 2회(한국에서 6월, 프랑스에서 7월) 및 재불 한국과학기술자협회(재불과협) 주관 국제컨퍼런스가 프랑스에서 오는 7월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과기부 홈페이지(www.most.go.kr), 과학재단 홈페이지(www.kosef.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72338 | |
2546 | 중소기업융합중앙회, CEO 한마음 대회 열어 | 교류·협력위한 특별강연과 특산품 소개 등 다채롭게 진행 | 뉴스 | 행사 | 전국중소기업들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CEO 한마음 대회가 10일과 11일 양일간 강원도에서 열렸다. 전국 중소기업인들의 교류협력을 촉진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10일과 11일 양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중소기업인 1500여명과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전국중소기업 CEO 한마음 대회(이하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미래를 여는 창조융합을 슬로건으로, 융합으로 시작하는 창조융합, 창조경제, 창조경영을 주제로 다채롭게 마련됐다. 한마음 대회는 전국 13개 시·도 지역 융합중앙회원의 교류협력을 촉진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91 |
193 | 코로나 이후 새 기준 국가경영 과학화로 풀어야 | 과총 등 3개 단체 포스트 코로나19 온라인 포럼 개최<br>김명자 회장 등 과기 기반 냉철한 의사결정 강조 | 뉴스 | 현장 | 전세계에서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과학기술인들이 다시 찾아올 뉴노멀(New normal, 새 기준)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와 정치도 과학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사진=유튜브 캡쳐> 정치적 접근만으로 풀 수 있는 문제는 없다. 정부가 국가경영의 과학화를 강조해야 한다.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코로나19 사태로 과학기술 기반으로 한 냉철한 의사결정이 중요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정부의 의사결정과 정책 결정에 과학기술 전문가와 행정부가 협력해야 한다. (박상욱 서울대 교수) | http://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7175 |
1827 | 한-불가리아, SW 협력 MOU 체결 | 미래부, 기술교류·SW인재양성·기업의 불가리아 진출 등 협력 | 뉴스 | 정책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국내 소프트웨어(SW) 글로벌화를 위해 창립된 K-SW포럼과 불가리아 SW 협회가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SW포럼은 불가리아 SW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교류·SW인재양성 등을 협력한다. 불가리아 SW협회는 국내 K-SW포럼 기업(58개 사)들의 불가리아 진출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양해각서는 로센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일행이 경기도 판교를 방문하면서 진행됐다. 미래부는 양국 간의 SW협력을 통해 우리 SW의 글로벌화가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9074 |
5549 | 과기부, 원자력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 14일 63빌딩 국제회의장…총 49명 포상·다양한 관련 행사 등 | 뉴스 | 행사 | 과학기술부(부총리 겸 장관 김우식)는 원자력계 인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4일 오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12회 원자력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동탑산업훈장에 유한승 삼창기업(주) 전무이사, 산업포장에 한국수력원자력(주) 박현택 씨 등 총 49명에게 포상이 수여된다. 김우식 부총리는 치사를 통해 원자력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하나하나 철저하게 기획하고 빈틈없이 해 나가는 블루텐션(Blue Tension) 운동 실천의 중요성과 국민들로부터 신뢰 받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원자력안전의 날을 전후로 다양한 관련 행사도 마련된다.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은 서울·부산 등 전국 17개 도시에서 원자력안전 가두캠페인을 펼치며 원자력 안전에 대한 효과적인 대중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원자력안전포럼이 산·학·연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전국을 대상으로 원자력시설 개방, 포스터 및 표어공모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리고 원자력관련기관은 자체기념식과 안전 결의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64464 |
7734 | 사회 문제부터 기후 환경까지, AI가 책임진다 | 7월 사이언스 슬램D AI 페스티벌서 2일 개최 범죄·심리·환경·의료 등 다양한 분야 접목 소개 | 뉴스 | 현장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00 | |
6897 | 2030세대를 위한 창업강좌 개최 | 뉴스 |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소장 정동창) 대전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1시 한남대 경상대 방촌홀에서 청년창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젊은 학생들을 위한 창업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한남대 김재경 경영학과 교수가 청년성공 창업트렌드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대전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 조병무 상담사가 소호창업과 경영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경기상황의 악화로 실업률이 크게 증가하고 청년실업문제가 사회문제로 크게 부각되고 있다면서 이번 강좌는 대학생 예비창업자 및 창업동아리 학생들에게 창업의욕을 고취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042-865-6111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64 | ||
6938 | 테라급 사업단 이조년 박사,나노기술 강연회 개최 | 뉴스 | 국립중앙과학관은 19일 오전 11시 과학관내 영화관에서 21세기 프론티어 사업단 중의 하나인 테라급 나노 소자 개발 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이조원 박사를 초청,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크기인 나노기술(Nano Technology)에 대한 과학강연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현재 과학관에서 진행중인 20세기 생활을 바꾼 과학기술 이야기 기획 행사의 일환이다. 이 박사는 강연회에서 때 타지 않는 옷이나 자외선 차단제 화장품 등 일상 생활 제품에 응용된 21세기 첨단 기술인 나노기술을 일반인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87 | ||
6194 | 실리콘밸리서 찾은 특구 성공방정식...대덕혁신포럼 | 김형오 국회의원 주제발표...26일 오후 4시 대덕컨벤션타운서 | 뉴스 | 보도자료 | 최고의 두뇌들이 모여있고, 미국 전체 벤처투자금액의 32%, 투자건수의 30%가 발생하는 실리콘밸리. 세계 벤처들의 수도인 실리콘밸리는 아직도 역동성을 갖고 움직이고 있다. 또한 많은 한인들이 중심적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수많은 벤처가 생겨나고 사라져간 한국의 희망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 포럼이 오는 26일 오후 4시 대덕컨벤션타운에서 열린다. 지난 두 달 동안 실리콘밸리에 머물러 그들의 성공방정식을 공부한 김형오 국회의원(한나라당)이 대덕을 찾아 실리콘밸리에서 길어올린 한국 과학과 벤처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또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벤처기업가와 과학자, 교수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과 대덕넷이 개최하는 대덕혁신포럼은 매월 넷 째주 목요일에 열리는 본격 과학포럼. 대덕연구개발특구 출범을 앞두고 과학기술발전방안을 사회와 경제 등 타 분야까지 확대해 모색하기 위해 발족됐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14 |
2231 | 중기청, 현장성강화 등 공공판로 확대 추진 | 9일 공공구매제도 운영 기본 계획 발표 | 뉴스 | 정책 | 공공구매제도의 현장성 강화, 성능인증 지원확대 등 중소기업의 공공판로가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제품의 판로확대 도모를 위한 ▲직접생산 확인제도 현장성 강화, ▲기술개발제품 성능인증 지원확대 등 공공구매제도 기본방향에 대해 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크게 4가지 사항이 개선된다. 우선 직접생산확인이 내실화된다.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제도 위반시 열리는 청문회에 내부직원 대신 외부전문가(변호사, 교수 등)를 활용한다. 또 직접생산확인 발급 업체를 대상으로 특정시기에 실시하던 사후관리를 연중 상시 실시한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45 |
4867 | 땅 일궜으면 결실봐야··· 테크노밸리서 나스닥기업 만들터 | (주)대덕테크노밸리, 엄길청 교수 등 초청 경제포럼 개최 | 뉴스 | 보도자료 | 대덕테크노밸리는 성황리에 분양됐지만 아직 감히 성공이라 말할 수 없다. 이곳에서 나스닥 상장기업이 몇 개 나온다면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때까지 우리는 대덕특구 기업들을 위해, 문화공간 및 각종 정보교류의 창 확충에 기여하겠다. (주)대덕테크노밸리(이하 DTV)는 24일 대덕컨벤션타운에 지역기업 CEO 및 재무담당 임원이 모인 가운데, 엄길청 교수 및 증권관계자 등 경제전문가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경제특강은 DTV 입주기업을 포함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최고경영자들에게 최신 경제 동향을 제공하고 벤처기업들의 효율적인 재무전략 수립 및 경영활동을 지원코자 마련된 것. 이번 행사를 마련한 DTV는 평소 생태하천 개발, 대전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지원 등, 단지 내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통한 친환경 문화단지 조성에 힘써왔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5 |
4373 | 카토 日 북스타마 사장, 지금은 살아남는 자가 힘있는 자 | 20일 KAIST 강연서 중견 서점체인의 생존전략 설파 | 뉴스 | 인물 | 우리나라의 경우 인터넷 서점이 많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어떻습니까?(질문) 일본의 경우 아마존이 전체의 4분의 1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답변) 우리나라의 경우 메이저 문고들이 인터넷과 결합해 서점에 물량을 들여놓고 전국의 주문을 일괄 처리 하는데, 일본 역시 그렇습니까?(질문) 일본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아마존과 비교는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아마존은 검색 엔진이 활성화 돼 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서적을 찾을 때엔 가장 먼저 이용돼죠.(답변)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54915 |
4324 | 홍승용 전 인하대 총장, 녹색성장해양포럼 회장 취임 | 3월 26일 이사회서 추대 | 뉴스 | 인사동정 | 녹색성장해양포럼은 지난 3월 26일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이사회를 열어 홍승용 전 인하대 총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홍승용 회장은 고려대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해양수산개발원장과 해양수산부 차관, 인하대학교 총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녹색성장 해양포럼은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조사·구활동 등을 추진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해양정책 제시와 정책추진의 실효성을 확대함으로써 해양을 기반으로 한 국민경제 발전과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녹색성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설됐다. ◆홍승용 회장 이력사항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5924 |
4877 |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원로포럼 개최 |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주제 발표 원자력 필요성 강조 | 뉴스 | 보도자료 |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이사장 임용규)는 18일 서울 반포동 서울팔레스호텔 로얄볼룸에서 원자력 원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이창건 한국 전력기술기준위원회 위원장은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우리나라는 체계적인 인력 양성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로 이용률을 달성하고 있음을 전했다. 더불어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수단으로 원자력 이용이 불가피함을 강조하며, 에너지와 물자절약운동에 원자력계가 모범을 보일 것을 당부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8805 |
746 | 청소년 찾은 91세 과기유공자 포기말고 과정 즐겨라 | 조완규 전 서울대 총창, 서울과학고 방문 학생들과 대화<br>과기한림원 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강연 진행 | 뉴스 | 행사 |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로 선정된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이 서울과학고를 찾아 청소년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조 전 총장은 학생들에게 어떤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과정을 즐기라고 말했다.<사진=한국과학기술한림원>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과정을 즐겼는데, 학문적으로 인정받기도 하고 연구결과에서 경제적인 파생효과가 나기도 했지요. 여러분이 과학자가 되어 사회적으로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갖는 것은 굉장히 기특하고 감사한 일이지만, 먼저 어떠한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걸 찾아내는 그 과정을 즐겼으면 좋겠어요. 훌륭한 과학자가 되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증손자뻘 학생에게 작은 체구의 백발 과학자는 반세기 연구 인생에서 얻은 지혜를 전달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센터장 유장렬·이하 과기유공자지원센터)는 조완규 전 서울대학교 총장과 이건수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초청, 지난달 31일 서울과학고등학교 강당에서 첫 번째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雪郞 조완규 선생과의 대담: 생물학 연구의 반세기를 주제로 조완규 전 총장과 이건수 교수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연에는 학생과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8972 |
7231 |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설명회 개최 | 오는 18일 서울 현대계동빌딩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 뉴스 | 행사 |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과 제휴.협력 관련 설명회가 오는 18일 서울 현대계동빌딩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다. 코라이벤처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30분 개회사를 시작으로 ▶코리아벤처포럼 소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방안(현대종합상사 모바일팀 이혁 팀장) ▶정부의 벤처.중소기업 해외진출 및 자금지원 방안(중기청 기업진흥과 전대열 과장) ▶문화 컨텐츠의 해외수출 성공사례(MBC프로덕션 박재복 국제사업부장)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설명회의 자세한 내용이다. 일시: 3월 18일(월) 오후 2시30분~오후 6시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00 |
1855 | 화학계 위기 공조…미래화학융합포럼 출범 | 22일 국회서 출범식 개최…전문가들 산업 고도화, 인력양성, 정책지원 등 범국가적 협력 필요 | 뉴스 |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화학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가 산업을 이끌어 온 화학산업계 위기 타파를 위해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 협력하고,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실천해야 합니다.(정갑윤 국회부의장) 국내 화학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화학융합포럼(상임대표 정갑윤 국회 부의장)이 출범하고, 화학계 위기 타파에 나선다. 미래화학융합포럼은 22일 오후 3시 국회의원의관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와 함께 벼랑 끝에 선 한국 화학산업 어떻게 선진화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창립 포럼을 개최했다. 미래화학융합포럼은 화학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젠다 발굴과 산학연관정 협력을 통한 대응 방안 모색과 화학산업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됐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80 | |
1727 | 전국 과학영재들…슈퍼컴퓨터와 친해졌어요 | UNIST, 7일 제1회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 폐막<br>대구과학고·경기과학고, 슈퍼컴퓨터 활용 아이디어 대상 수상 | 뉴스 | 행사 | 7일 UNIST 본관 4층 경돌홀에서 제1회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UNIST 제공>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조무제)는 지난 7일 폐막한 제1회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서 대구과학고·경기과학고가 슈퍼컴퓨터 활용 아이디어 제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영재고 7곳에서 21개팀 63명이 참가해 슈퍼컴퓨터 설계를 비롯해 구축, 특강, 슈퍼컴퓨팅 아이디어 제안 등을 펼쳐졌다. 참가학생들은 슈퍼컴퓨터의 기본 개념인 병렬컴퓨터에 대해 배운 뒤, 컴퓨터 보드를 스스로 조립했다. 또 여러 개의 CPU를 함께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직접 설계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하는 아이디어 발표도 진행돼 대상 2팀과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이 가려졌다. 대상에는 대구과학고의 경기과학고의 아무거나팀(류호준·이재웅·임병찬)이, 지도교사상에는 오지석 교사(대구과학고)와 강동욱 교사(세종과학예술영재고)가 각각 선정됐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7634 |
4028 | 수리연, 강석진 서울대 교수 초빙…공동연구 활성화 기대 | 뉴스 | 보도자료 | 국가수리과학연구소(소장 김정한)가 국내외 수학자들 간의 연구교류 활성화를 위해 표현론의 세계적인 권위자 강석진 서울대학교 교수를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초빙은 수리연의 테마틱 프로그램의 일환인 표현론의 조합론적, 기하학적 이해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강 교수는 연구연가인 올해 3월부터 6개월간 수리연에 머물며 국내외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강 교수는 무한차원 리 대수의 구조를 연구하는 새로운 방법론 제시와 표현론의 기초가 되는 결정기저 이론을 독창적으로 연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 7회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수학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ICM(국제수학자대회)의 한국 유치 위원으로 활동하며, 2014년 대회의 한국 유치 성공에 많은 기여를 했다. 강 교수는 수리연에서의 활동 외에도 KAIST와 충남대 등에서 수리과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집중강연과 대중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13 | |
3055 | 대전상의, 충청권경제포럼 개최 | 30일, 천안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 | 뉴스 | 행사 |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손종현)는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천안시 불당동에 위치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충청권경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부와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홍성웅 前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이 충청광역경제권의 미래와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오세홍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선임연구원이 국가과학기술정책에 기반을 둔 충청광역권 연구개발과 산업정책, 임성복 대전발전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이 지방은행 설립 당위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시도별 참가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할 예정이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14 |
29 | [2020 X-STEM] 문성태 연구원, 평창올림픽 드론쇼의 비밀 | 실내·외 군집 비행 방법 소개 | 뉴스 | 행사 | 2020 X-STEM 집콕 과학진로 온라인 축제가 10월 9~10일 열렸다 [영상=대덕넷 유튜브]과학 꿈나무들을 위한 과학자들의 특별 강연 2020 X-STEM 집콕 과학진로 온라인 축제가 10월 9~10일 열렸다. 문성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은 밤하늘 드론쇼(군집 비행)의 비밀을 주제로 모션 캡처 기반의 실내 군집 비행, GPS 기반의 실외 군집 비행 등 드론 조종의 비밀을 소개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72 |
5140 | 원자력연, 원자로 안전성 평가 IAEA 훈련과정 개최 | 중국 등 5개국 참가…국내 전문가가 원자로 안전 노하우 전수 | 뉴스 |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창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원자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원자로 안전성 평가 훈련과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과정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들의 연구용 원자로와 발전용 원자로에 대한 안전성 평가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IAEA가 특별예산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것이다. 중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 5개국 13명이 참가하며, 원자로 초기 설계부터 건설·운전·설계보완에 이르기까지 안전성 평가 업무수행을 위한 체계적 절차와 방법에 관한 기술교육을 받게 된다. 구체적으로 IAEA 원자로 안전해석 담당관을 맡고 있는 이석호 박사와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진호 박사 등 국내 전문가 11명이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의 유지·보수 ▲연구로 폐로 기술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PSA) 적용 방법 등에 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훈련과정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으로 연구원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이뤄진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97 | |
6371 | 세계 100개 도시 대전에 모인다 | KOTRA, 내년 4월 국제 지방정부 및 도시 마케팅 박람회 개최 | 뉴스 | 행사 | 전 세계 100여개 중소 도시들이 대전에 모여 도시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내년 4월 27일부터 6일간 대전무역전시관(관장 김종경)에서 국제 지방정부 및 도시 마케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각 도시 자체를 마케팅 주체로 설정해 도시의 역사, 캐릭터, 관광, 문화자원, 특산품, 전략산업, 미래비전 등을 전시 홍보하고, 1촌 2품 수출상담회, 지역 대표 및 공동 브랜드 판매전과 도시마케팅 세미나 등을 동시에 개최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지난 3월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박람회의 문제점을 보완, 명칭을 변경해 열리는 것으로, 지역상품과 각 도시를 브랜드화해 도시 자산가치를 높이고 국제화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내외 100여개 이상 도시의 참가를 이끌기 위해 현재 KOTRA 103개 해외 조직망이 적극적인 현지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세계 각국 주요 도시의 CVB(Convention & Visitors Bureau) 및 주한 대사관, 관광 및 무역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유치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84 |
6724 | 항우연, 미래 지도자 육성 워크숍 열기 후끈 | 각계 전문가 초청 안목 넓히기...10년뒤를 내다본 비전 필요 | 뉴스 | 보도자료 | 10년뒤 한국인 우주인이 탄생하고 연구개발 능력도 획기적으로 향상돼 국제 공동연구의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 연구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펠로우제 도입을 검토할 가치가 있습니다. 윤리의식은 물론 인문학적 마인드를 함께 갖춰야 큰 연구가 가능합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의 차세대 경영자 프로그램에서 나온 말이다. 항우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강원도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주요간부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리더십 역량을 향상시켜 차세대 경영자를 육성하고, 연구부문과 행정부문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 도약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최고의 강사들이 나서 차세대 경영자들의 안목을 넓혔다. 김차동 과학기술부 연구개발국장은 차세대 성장동력과 관련해 과학기술계 전반의 동향을 설명하고 항공우주분야는 중국의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에서도 보듯이 첨단기술의 응축으로 국가 이미지 개선에 큰 의미가 있는 만큼 가일층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은 10년 가까운 변화와 개혁이 오늘날 유한킴벌리를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게 만들었다며 변화란 시련을 주기도 하지만 결국 내공으로 연결되는 만큼 연구소도 끊임없이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03 HelloDD com 하민회 이미지21 대표는 조직원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하이 파이브도 하고 젊은 사람들의 사고를 이해해야 한다면서 창의적 생각은 일상 생활의 일탈에서 나오는 만큼 염색도 해보고,옷도 튀게 입어보라고 권하기도 했다. 역사속 리더들의 모습을 강의한 김영수 교수는 유방이 자기 이름도 못쓰는 인물임에도 천하를 얻은 것은 큰 그릇에 있다며 부하들을 포용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삼성종합기술원의 이두수 상무는 R&D 리더십특강에서 다른 연구원에 비해 월등히 높은 대우를 주는 펠로우제가 조직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며 10년뒤를 내다보는 안목을 갖고 연구 방향을 설정해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03 HelloDD com 한국경제신문 김경식 과학기술부장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안정적 연구환경이 조성이 절대 필요하다며 이공계 유도를 위한 양적인 조치보다 우수인재가 오도록 파격적 유인조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5628 |
3809 | 대한여성과기인회, 2010 과학탐구교실 워크숍 개최 | 과학기술 마인드 확산과 미래 융합과학 인재 양성 기반 제공 | 뉴스 | 보도자료 |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민병주)는 11일 2010 과학탐구교실 워크숍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과학탐구교실 운영 사업은 대한여성과기인회가 2004년부터 매년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여러 분야의 첨단 과학기술을 소개해 다양한 과학 분야를 접근할 기회를 만들고, 과학기술 마인드를 확산함으로써 미래의 융합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감사장 전달식과 초청강연(김제완 과학문화진흥회 이사장의 피카소와 아인슈타인 3.0, 임현균 표준연 박사의 데일 카네기에게서 배우는 인간관계와 표현의 의미), 과학탐구교실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 참석자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68313 |
4154 | 성공기업 책에서 지혜를 찾다 | 충남TP 기업경영독서포럼 100회, 혁신활동의 장으로 우뚝 | 뉴스 | 보도자료 | 충남테크노파크가 기업지원 혁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 중인 기업경영독서포럼이 100회 째를 맞아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TP(충남테크노파크· 원장 김학민)는 21일 지난 2007년 11월부터 개최한 기업경영독서포럼이 100회를 맞아 기념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기업경영독서포럼은 충남TP 기업지원단 직원을 비롯해 충남지역 업체 대표들이 기업경영과 관련한 책을 읽은 뒤 책의 내용을 포럼을 통해 발표하고, 참여자들은 포럼을 통해 얻은 지식을 업무에 반영하는 기업지원 혁신프로그램이다. 기업지원단 박준수 단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독서포럼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내부 직원부터 시작했으며 지역 CEO들에게 알려지면서 확산돼 100회를 맞게 됐다. 포럼은 기업경영, 경제, 기술분야 전문서적 등을 읽고 토론하며 서평하는 형식으로 매회 30명 이상씩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됐다. 도서는 회원들로부터 미리 추천도서 목록을 받아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책들로 선정했다. 지난 2년 간 기업경영독서포럼을 거쳐 간 인원수 만 3000여 명(누적). 100회 째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충남TP가 출간한 일곱 사장 이야기 집필자 이현정, 이혜경 작가가 발표자로 나서 책에 얽힌 히스토리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개한다. 충남TP 관계자는 처음에는 모두들 지속가능성을 의심했으나 지금은 신뢰갖고 적극 참여하고 있다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서포트기업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 상담까지 진행하고 있어 시너지효과가 크다고 소개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6935 |
6913 | 지역경제 살 길은 외부기업 유치 |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김하동 원장...춘천은 지금 바이오 거점화 | 뉴스 | 지역경제가 살 길은 외부기업 유치와 괜찮은 기업을 키우는 것 두가지 길 뿐입니다. 춘천은 스타 바이오기업을 유치하고 육성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는 9일 오후 4시 30분 응용공학동 5층 세미나실에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김하동 원장을 초청,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전략과 춘천의 바이오산업 육성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춘천은 과거 산업 불모지에서 최근 춘천시와 강원도가 외부기업유치와 기관 유치 운동을 벌여 성과를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지방자치단체 중의 하나다. 이 세미나에는 KAIST 박선원 화학공학과 교수, 장용근 생명화학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KAIST 학생들이 참석해 춘천의 바이오산업 육성전략과 바이오 벤처기업들의 최근 현황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 김하동 원장은 얼마전까지만해도 춘천은 특별히 내세울 산업이 없었지만 이제 춘천이 먹고 살 산업은 바이오산업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면서 춘천이 바이오산업을 위해 지금까지 해온 노력을 설명했다. 그는 지자체인 춘천시를 비롯한 지역내 경제전문가들이 바이오산업을 위한 토양 다지기에 그동안 매진한 노력과 결실들을 소개했다. 춘천시는 98년 산자부로부터 바이오 산업육성 시범도시로 선정된 후 99년 생물산업 벤처기업지원센터를 짓게 됐으며 올해에는 아파트형 공장단지인 바이오벤처프라자를 건립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김 원장은 춘천시의 바이오타운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며 앞으로 5년동안 505억원을 들여 BT산업의 기반을 더욱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원장은 춘천시의 기업유치 활동도 어느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춘천에 소재한 바이오분야 벤처기업만 현재 50여 업체에 이르며 생물산업 벤처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25개 업체 평균매출액이 14억5천만원에 달하는 등 바이오 벤처기업으로서는 어느정도 규모있는 기업들이 포진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원장은 아직까지 춘천의 바이오 산업이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업체들간의 협력이나 대학과의 연계관계가 부족한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주고 받기 위해선 적어도 100개 기업이 옹기종기 모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외부기업을 유치하는데 매년 5억원 정도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그는 바이오 분야에서는 현재 대학과 업체가 협력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춘천에서 한림대와 강원대를 중심으로 산학협력 성공모델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참석자들에게 BT산업은 IT산업의 100분의 1수준도 안되는 시작단계라면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잠재돼 있는 바이오산업에 파고들어 스타벤처가 되는 꿈을 펼쳐보라고 권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77 | |
6083 | 상대성 이론 100주년...한강에서 별 축제 열린다 | 천문硏, 9일 개최...전체 관측 및 특별강연 마련 | 뉴스 | 행사 | 한강에서 밤 하늘의 별을 감상하자.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과 한국천문학회(회장 김상준),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회장 심우훈)는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서울 63빌딩 앞 한강둔치에서 대한민국 별 축제를 개최한다. 사이언스 코리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한민국 별 축제 2005는 일반 시민과 학생들이 참가해 아스트로-카와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달과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또, 조경철 박사와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장의 특별강연도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선물과 함께 천문퀴즈와 가을철 별자리 안내 시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룹 프렌즈와 파파밴드가 출연하는 별★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플라네타륨과 천체 3D 영상, 천체사진 상영코너가 마련되며, 청소년 진로상담 등을 위한 천문학자와의 만남 공간 운영은 물론, 대학, 연구소, 동아리, 업체 소개 및 천문 상품 소개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38 |
1916 | 이석준 차관 작은 성과 모여 큰 성과 대덕 역할 강조 | 대덕클럽, 대덕이노폴리스 포럼 개최…창조경제 출범 3년째 맞아 추진현황과 개선점 논의 | 뉴스 | 창조경제(Creative Economy)는 처음부터 큰 성과들이 창출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작은 성공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대덕의 역할이 앞으로도 중요합니다.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대덕 발전을 위해서는 공동체의식, 창조성, 융합다양성, 생산성, 선순환성이 있어야 하며, 다양한 시각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김철환 카이트 창업가재단 이사장)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적으로 타분야 융합과 혁신등의 정책을 통한 첨단기술의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한국은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잘 극복했지만, 상대적으로 방어전략으로 일관하면서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에 소홀했다. 그 결과가 내수경기 침체와 조선, 철강 등 주력산업의 부진으로 나타나고 있는 반면, 금융위기 당시 투자를 확대한 중국, 미국 등은 고용창출, 내수경기 활성화 등 경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54 | |
4347 | 지질연, 달표면 감마선 탐사 세미나 개최 | 18일, 노부유키 하세베 감마선 연구팀장 초청 | 뉴스 | 행사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장호완)은 18일 원내 백악기룸에서 노부유키 하세베 연구팀장을 초청해 일본 달 탐사궤도선 가구야(KAGUYA)의 달표면 감마선 탐사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구야 감마선 연구팀은 지난 2년간 감마선을 이용한 달 표면의 원소분석으로 산소, 마그네슘, 알루미늄, 규소 등의 원소지도를 완성했다. 이 지도는 달 지질자원의 이해와 달의 방사환경을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로 향후 인류의 달기지 건설과 자원 탐사계획 추진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가구야 감마선 연구팀은 김경자 국토지질연구본부 원천지질과학연구실 박사가 공동연구자로 소속돼 있고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등의 다국적 연구원들로 구성돼 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08 |
4364 | 국제 아시아학자대회 8월 대전서 개최 | 도올 김용옥 교수, 국내 기조강연자로 나서 | 뉴스 | 행사 | 세계적인 아시아 학자들이 대전에 모인다. 충남대학교(총장 송용호)는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사흘동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국제 아시아학자대회(ICAS6 ; International Convention of Asia Scholars 6)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ICAS는 미국의 AAS와 유럽의 IIAS가 아시아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아시아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한 국제학술단체이다. 이 단체는 60여개국 약 1500명의 아시아 학자들이 2년에 한번씩 모여 아시아 지역의 정치·사회·경제·문화·역사 등 다양한 주제별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의를 갖는다. 또 약 50개의 기관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를 병행 운영해 최신정보를 교환해 왔다. 대전에서 Think Asia!를 주제로 열리는 ICAS6는 국내 약 300명, 국외 약 1200명의 아시아 학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약 1350개의 논문이 이번 대회를 통해 발표되고 국내외 70개의 기관이 전시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대회기간 중에는 국내·외 세계적인 학자들이 1인씩 기조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8851 |
4923 | ETRI·삼성종기원 이더넷 국제 표준화 회의 개최 | 10G EPON 기술 등 표준화 논의 | 뉴스 | 보도자료 |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삼성종합기술원·한국이더넷포럼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하는 IEEE802.3 이더넷 표준화 회의를 공동 후원한다. 이더넷(Ethernet)이란 초당 최대 10Gb의 속도를 제공하는 LAN(근거리네트워크) 표준규격을 말한다. 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다른 컴퓨터와 공유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의 컴퓨터 유저와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것은 이더넷 기술 덕분이다. 이더넷 표준회의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일반 가입자에게 10Gbps급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10G EPON 기술 ▲이더넷 기반 네트워크의 광대역화를 위한 40Gbps, 100Gbps급 초고속 이더넷 기술 ▲네트워크 대기 상태에서의 소모전력을 줄이기 위한 에너지 절약형 이더넷 기술 ▲랜선을 통한 30W급 전력 공급 기술 등에 대한 표준화 논의가 이뤄진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8596 |
3867 | 꼴레쥬 드 프랑스 강연, 생명연서 열린다 | 피에르 코르볼 총장 방한…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 강연 | 뉴스 | 행사 | 외국에는 없는 프랑스만의 고유한 제도로 기초연구와 고등교육을 전달하며, 연구 성과 창출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꼴레쥬 드 프랑스(Collège de France)의 강연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에서 진행된다. 생명연은 기초기술연구회(이사장 민동필)와 주한프랑스대사관(대사 엘리자벳 로랭)이 공동 초청으로 방한한 코르볼(Dr. Pierre Corvol) 꼴레쥬 드 프랑스 교수평의회 의장의 특별 강연을 30일 오후 2시 본관동 대회의장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르볼 총장은 이번 특별 강연을 통해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인간의 몸에서 혈압, 물, 염분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시스템)에 대한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파할 계획이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262 |
7610 | 과학 즐겨보자~ 전국 33개 생활과학교실 센터 선정 | 과기부-창의재단, 지역 기반 과학기술문화 저변 확대 본격 추진 | 뉴스 | 행사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60 | |
1832 | [기고]밑 빠진 독인가 황금알 낳는 거위인가? | 글 : 전준하 KAIST 신소재공학과 학부생 | 뉴스 | 오피니언 | 지난 4월 30일과 5월 1일, 나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이하 AAAS)가 주최하는 제 40회 과학기술정책연례포럼에 참석했다. AAAS회원이 아니면 나와 같은 대학생에게도 참가비를 325불이나 받는 규모가 매우 큰 행사였는데, 운좋게도 나는 AAAS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었다. 포럼은 장장 이틀에 걸쳐 과학기술정책에 관련한 큰 담론들을 거의 모두 다뤘고, 존 홀드렌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과학기술정책 전문가들 역시 포럼에 많이 참가했다. 하지만 포럼의 백미는 바로 두 명의 생물학자가 발표자로 섰던 부당한 공격으로부터 과학연구비 지켜내기라는 제목이 붙은 이튿날 마지막 세션에 있었다. 이 날 이들은 그 누구보다도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어찌된 영문일까. 사실 앞서 언급한 두 명의 생물학자는 미국 보수 언론들로부터 많은 공격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경험이 있다. 그들이 진행한 연구 주제와 연구비의 출처가 문제였다. 데이비드 숄닉 교수는 런닝머신 위를 달리는 새우 연구를, 패티 브레넌 교수는 오리의 성기 모양 연구를 국립과학재단으로부터 각각 300만 불, 40만 불의 연구비를 받아 수행했다. 이에 대해 한 주지사는 tv 뉴스에 나와 나는 내 새우가 체육관이 아니라 그릴이나 오븐으로 가길 바란다고 비판하기까지 했고, 한동안 두 연구는 국립과학재단의 세금 낭비 사례로 회자되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53747 |
1799 | 과총, 국가발전포럼 개최 | 쉐일가스 혁명과 에너지 전쟁 주제로…우리나라 에너지 정책 청사진 논의 | 뉴스 | 정책 | 대한민국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세계 에너지 시장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부섭)는 쉐일가스 혁명과 에너지 전쟁을 주제로 제7회 과총 국가발전포럼을 9일 오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72386 |
253 | 예종철 KAIST 교수, 국제전기전자학회 석학회원 선임 | 세계적 학술지 100여편 논문게재 등 실력 인정받아 | 뉴스 | 인물 | 국제전기전자학회 석학회원에 선임된 예종철 KAIST교수.<사진=KAIST 제공> 예종철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가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석학회원에 선임됐다. 국제전기전자학회(IEEE)는 지난 1일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오 의료영상 분야 신호처리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국제전기전자학회 신호처리 소사이어티(IEEE Signal Processing Society)의 추천을 받아 예 종철 교수를 석학회원에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종철 교수는 국제전기전자학회 산하 학술지를 포함한 의료영상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에 100여 편의 국제 논문을 발표했다. 국제자기공명의과학회 연례 학회에서 의료 인공지능에 관한 기조 강연을 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인 실력자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예 교수는 국제전기전자학회 신호처리 소사이어티의 계산영상학 기술위원회에서 차기 의장이자,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개최되는 2020년 국제전기전자학회 의료영상심포지움 의장으로 각각 임명되는 등 영상 분야의 세계적인 학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 http://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6716 |
3934 | GMO·LMO 궁금한 사람 다 모여라 | 생명연, 일반시민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LMO포럼 세미나 개최 | 뉴스 | 행사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13일 서울 aT센터 대회의실에서 GMO는 무엇이며, 얼마나 이용되고 있는가?를 주제로 제1차 LMO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LMO와 GMO는 유전자재조합기술 등 현대생명공학기술을 이용, 새롭게 조합된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식물, 동물, 미생물 등을 말한다. 이번 포럼은 유전자변형생물체(LMO)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현실을 반영, LMO와 바이오안전성에 대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것. 포럼 진행순서는 먼저 현재 일반시민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GMO식물의 전반적 이해 및 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발표내용을 근거로 각 분야에서 바라보는 GMO에 대한 시각과 견해를 들어본 뒤, 마지막으로 일반시민들과의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명연 관계자는 LMO포럼은 기존 세미나와는 다르게 일반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해 의견을 논의할 수 있는 개방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일반인들과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 다양한 시각의 자유로운 토론을 열어 시민 스스로 결정자의 입장을 갖을 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78 |
6595 | KISTI-생명硏, 생물정보학 심포지움 2004 개최 | 바이오인포매틱스 사업의 일환...4일 서울서 열려 | 뉴스 | 행사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www.kisti.re.kr, 원장 조영화)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www.kribb.re.kr, 원장 양규환) 국가유전체정보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 서울교육문화회관 본관 거문고 C홀에서 생물정보학 심포지움 2004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전자(Gene),단백질(Protein)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분석도구 개발 등에 관한 국내 현황을 파악하고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관련 산·학·연 연구자들과 정보 교류를 통한 이용자 지원을 위해 열린다. 심포지움에서는 농업생명공학연구원 한장호 박사의 농업생물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유전정보분석 시스템 개발, 이화여자대학교 이상혁 교수의 ECgene:Gene modeling for alternative splicing and Genome annotation, 국립보건원 유전체연구부 고인송 박사의 유전체의학을 위한 생명정보학 도구들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KISTI 바이오인포매틱스센터 손현석 센터장은 앞으로 국내 생물 정보학의 발전을 위해 생물 정보학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분석 도구를 개발하여 IT 기반의 생명정보 인프라를 구축· 제공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04 |
1998 | IBS, 제2회 리서치 컨퍼런스 개최 | 생각의 연결, 지식의 확장 주제 | 뉴스 | 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김두철)은 오는 2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생각의 연결, 지식의 확장을 주제로 제2회 IBS 리서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그동안의 IBS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동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과학 분야 간, 연구기관 간, 국가 간 벽을 넘어 폭넓은 사고를 공유하고 지식의 지평을 넓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초과학 연구분야 뿐만 아니라, 정책세션도 마련하여 기초과학분야 신진 연구자들의 미래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20일 오전 10시 개회식으로 시작된다. 이어 한스 울프강 스피스 (Hans Wolfgang Spiess) 박사와 제라드 알버트 모루오(Gerard Albert Mourou) 교수가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모로우 교수는 레이저 과학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 후보로 거론되는 석학이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37 | |
2030 | 전국과학전람회 미래 과학자 배출 산실로 | 국립중앙과학관, 60주년 기념식과 수상자 시상식 가져<br>내달 10일부터 우수작 30점 전국 6개 지역서 순회 전시예정 | 뉴스 | 행사 | 이석준 미래부 차관이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수상 어린이들에게 시상하며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길애경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직무대리 한풍우)은 26일 사이언스홀에서 전국과학전람회 60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949년 1회 대회부터 올해까지 과학기술 진흥과 국민생활의 과학화 촉진을 목적으로 열린 6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 오전에는 정병석 전통도료 황칠의 대가와 장웅익 양봉의 달인 등 역대 우수수상자 초청특강, 국내 최초의 로켓전문가인 채연석 박사의 특강 등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이은우 UST총장, 정민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김종경 원자력연 원장, 김흥남 ETRI원장 등 정부출연연 기관장과 교육기관 관계자,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60주년 기념축사와 경과보고, 다큐멘터리 영상 시청, 상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이번 출품작을 보니 모두가 대통령상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 이번에 상을 받지 못했더라도 출품사실만으로 이미 과학자의 길을 시작한 것이라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0 |
3113 | 그린홈 적용 최적지 대전…공무원·산업계 의식 높여야 | 대전산업경제연구원, 녹색건설기술세미나 개최 | 뉴스 | 행사 | 대전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비롯해 다양한 기관이 녹색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만큼 그린홈 융합기술을 적용하고 녹색경제산업을 진흥할 수 있는 최적 입지조건을 갖췄습니다. 3일 오후 2시 녹색성장을 통한 건설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녹색건설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녹색건설기술세미나가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도균 대전경제산업연구원 원장은 대전은 그린홈을 도입할 최적의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인허가권이 있는 공무원, 집을 짓는 건축사, 건축조합들이 아직 그린홈의 개념에 대한 이해부족과 그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세미나 개최 의의를 밝혔다. 지난 2009년 녹색성장위원회는 신축 주택을 대상으로 2012년까지 냉난방에너지 50% 절감, 2017년까지 90% 절감, 그리고 2025년까지 제로 에너지를 의무화 한다는 건축물 저감대책을 발표한바 있지만,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의식이 높지 않은 상태다. 대전경제산업연구원이 주최한 세미나에는 대전시와 각 구청 관계공무원, 대전건축사협회 회원, 대전주택건설협회 회원을 비롯해 녹색건설기술에 관심있는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가해 녹색건설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날 세미나는 조동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카본프리 그린홈 탄소제로 건축 적용사례를 소개했으며, 백남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는 제로에너지 주택 기술 및 사례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 조동우 선임연구위원, 패시브 기술 디딤돌로 제로하우스 완성한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6478 |
2946 | 터널 누수 줄이고 안전성도 높인다 | 건설기술연, 강연선 이용한 새로운 쉴드공법 개발 | 뉴스 | R&D·제품 | ▲세그먼트 단면(왼쪽)과 세그먼트 강선체결 모식도. ⓒ2012 HelloDD.com 터널의 누수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구조적 안전성도 높이는 등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터널 공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우효섭)은 마상준 연구위원팀이 쉴드 터널공법에서 볼트 이음의 문제로 발생하는 터널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사장교, 현수교, 아치교 등 거대 교량의 케이블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강연선을 활용한 새로운 쉴드공법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화약을 이용해 발파하는 터널공법과 달리 쉴드공법은 쉴드터널 장비로 지반을 굴착한 후 공장에서 제작한 콘크리트 구조물인 세그먼트를 가져와 조립하는 무진동·무소음 공법. 발파로 인한 환경영향과 주택가 건물 피해 등이 거의 없고 깊이가 얕은 토사지반에서도 시공이 쉬워 공사비 및 유지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 ▲기존 세그먼트 터널의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450 |
976 | 과실연, 가뭄 극복 대책 오픈포럼 개최 | 오는 7일 오후 5시부터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려 | 뉴스 | 보도자료 | 전국이 극심한 가뭄으로 영농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단비가 내리긴했지만 매년 강수량이 줄어들고 있어 가뭄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논의가 시급한 상황이다. 현재 전국의 가뭄 현황 및 향후 전망,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기술적, 정책적 수단을 논의하는 토론이 열린다. 바른 과학기술 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상임대표 노석균)이 오는 7일 오후 5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12차 오픈포럼을 개최한다. 가뭄을 극복할 대책은 없는 것인가를 주제로 전근일 한국수자원공사 가뭄정보분석센터장이 발제하고 김성준 건국대 교수, 김영오 서울대 교수, 신동헌 충남 기후환경녹지국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진행한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58289 |
5769 | 과기부 제 21회 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12개국 참여 정보·기술교류 실시 | 뉴스 | 보도자료 | 과학기술부(부총리 김우식)는 20일 워커힐 호텔에서 L. E. Echavarri(프) OECD/NEA 사무총장, 원자력기구 Tomihiro Taniguchi 사무차장, 한국전력공사 한준호 사장 등 국내외 인사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자력의 지속적인 발전을 주제로 제 21회 원자력연차대회를 개최 한다. 올해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 12개국에서 500여명이 참여해 세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증진하기 위한 연구 성과발표와 정보·기술교류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개회 및 패널, 기술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행사로는 5개국 원자력 고위인사들의 특별강연, 기술 분과별로 연구성과 논문 발표가 있다. 특별강연으로는 Tomihiro Taniguchi IAEA 사무차장의 세계 원자력산업의 변화와 IAEA의 도전과 Richard A. Meserve 국제원자력기구-원자력안전그룹(IAEA-INSAG)위원장의 미국 원자력산업의 현황과 전망 등 각국의 원자력 지도급 인사들로부터 자국의 원자력산업 현황 및 전망과 원자력정책 등이 실시된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61459 |
1363 | 특구진흥재단, 2016년 과학문화 확산사업 추진 | 3일부터 과학문화 확산사업용역 수행기관 모집 | 뉴스 | 보도자료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지난 3일부터 대덕사이언스투어와 사이언스나눔강연의 용역 공고를 시작으로 2016년 연구개발특구 과학문화 확산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대덕사이언스투어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조성된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 탐방, 과학기술인과의 만남, 체험활동, 교육 등을 지원하는 종합 투어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총 52회, 2032명이 참가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학 등 45개 기관을 탐방했다. 사이언스나눔강연은 연구개발특구의 과학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과학기술을 활용한 강연, 공연,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된 사업이다. 특구진흥재단은 올해부터 높은 수요와 호응도를 반영해 행사 횟수를 증대하고 행사 장소를 5개 연구개발특구(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로 확대할 계획이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00 |
2858 | MB정부 R&D투자 확대 잘했지만 성과는 글쎄… | 과기정책 회고·발전과제 포럼…기초-응용 연계 취약<br>녹색·기초연구 강화 합격점…성과관리·질적 성장 미흡 | 뉴스 | 행사 | MB 정부가 기존 부처들을 통합한 것에 대한 보완책으로 국과위를 내세웠지만 과연 이것으로 충분한가 고려가 필요하다(박원훈 아시아과학한림원협의회 회장) 교과부와 지경부가 응용, 기초R&D 등을 나눠 진행하다보니 두 연구성과가 연계되는 부분이 취약하다. 각 기관은 소통에 더 신경써야 할 것이다(김수봉 서울대 교수) 정부 R&D에 대한 지원이 늘고 정부의 의지도 확고해진만큼 성과관련 관리가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 관리모드를 재점검해야 할 것이다(송충한 기초과학연구원 정책기획본부장)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가 주최하고 STEPI(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송종국)가 주관한 MB 정부 과학기술정책의 회고와 발전과제 포럼이 지난 5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59459 |
1043 | KAIST, 핀테크 국제컨퍼런스 연다 | 올해부터 매년 개최···프린스턴대, 칭화대, 에드헥대 참가<br>튜링상 수상자 강연 등 전세계 핀테크 전문가 참여 | 뉴스 | R&D·제품 | KAIST가 미국, 중국, 프랑스 명문대 3개 대학과 함께 핀테크 국제컨퍼런스를 연다. KAIST(총장 신성철)는 프린스턴대, 칭화대, 에드헥(EDHEC) 비즈니스 스쿨과 함께 올해부터 매년 각 대학을 순회하며 핀테크(FinTech) 국제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컨퍼런스 시리즈에 한국, 미국, 중국, 프랑스 등 전 세계 학계·산업계·규제당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산운용산업의 핀테크, 즉 로보어드바이저(Robo Advisor) 산업에 관해 논의하는 메머드급 국제학술행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Robot)과 자문가(Adviser)의 합성어로 자동화한 컴퓨터 프로그램이 펀드나 채권?주식 등 각종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적절한 투자 자산운용 계획을 추천해서 수익을 올리게 해주는 일종의 금융 알파고 서비스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48 |
3897 | 기초연-요제프 스테판 연구소, 기초과학 공동연구 협약 체결 | 인력 교류와 연구장비 공동활용도 추진할 예정 | 뉴스 | 정책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박준택)이 슬로베니아 최대 기초과학 연구소인 요제프 스테판 연구소와 9일 오후 2시 기초연에서 연구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고, 동유럽 지역 연구기관과의 국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연구 협력 협약식을 통해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다양한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연구 인력을 교류하는 등 공동 연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보 공유를 위한 공동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연 2회 이상 개최하고,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연구장비 공동 활용과 파견 연구자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초연은 기관내 국제협력연구운영위원회를 본격 운영해 요제프 스테판 연구소와의 실질적이고 다양한 공동연구 과제 발굴과 상호 협력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이번 협력 체결로 기초연은 실질적인 연구 협력 추진과 동시에 동유럽 지역 연구기관과의 국제 공동연구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박준택 기초연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는 요제프 스테판 연구소와의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 뿐만 아니라 연구자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위한 선진 연구환경 도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20 |
2904 | 대덕 구성원들, 사마천(司馬遷)에게 중국을 묻다 | 김영수 교수 강연 史記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정신<br>인간통찰 보고…중국 이해위해 이만한 텍스트 없어 | 뉴스 | 행사 | 완벽과 하자란 단어가 있다. 평소 쉽게 쓰는 말인데 기원을 알고 보니 놀랍다. 완전무결하다는 뜻의 완벽(完璧)은 춘추전국시대 조나라의 외교관 인상여가 나라의 보물인 옥을 무사히 지킨데서 비롯됐다. 결점을 뜻하는 하자(瑕疵) 역시 그가 보물을 뺏기지 않기 위해 옥에 흠이 있다고 기지를 발휘한 데서 유래된 말이다. 이것 말고도 부지기수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쓰는 수많은 한자 단어들이 바로 사마천의 사기를 통해 전해진 것들이다. 사기 전문 연구가 김영수 교수가 4일 저녁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표준협회의 초청으로 대덕을 찾아 북세미나 행사를 가졌다. 최근 연구단지에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을 반영하듯 이날 강연이 열린 대전경제통상진흥원 1층 강당은 거센 빗줄기 속에도 100명 가까운 참석자들이 촘촘히 자리를 메웠다. 김 교수는 강연을 시작하며 참석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일성을 날렸다. 2천년 전 한 천재가 남긴 역사책이 지금도 살아 숨쉬며 중국을 비롯 한자문화권 전체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또 사마천이 현장을 발로 뛰며 적은 52만 6500자의 기록은 인간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한 인간의 책이다. 누구든 한번은 입에 담게 되는 주옥같은 고사성어와 명언을 통해 사기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인간과 권력의 핵심을 정확하게 통찰하게 하는 지침서가 되고 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54928 |
7561 | 이재명 대전, 명품 과학도시···세종, 행정수도 완성 | 항공우주청 대전 건립,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 약속 대덕특구 재창조·바이오 파운드리 플랫폼 등 7대 공약 행정수도 명문화·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사당 등 발표 | 뉴스 | 현장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71 | |
2241 |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미래 바꿀 10대 신기술 | 웨어러블 전기전자기술·나노구조 탄소복합체·전기 저장 그리드 등 | 뉴스 | R&D·제품 | 신체적응 웨어러블 전기전자기술, 나노 구조 탄소복합체, 전기 저장 그리드 등이 올해 떠오르는 신기술로 선정됐다. 26일(현지시각) 세계경제포럼(WEF)은 미래를 바꿀 신기술 10개를 발표했다. 신기술 관련 글로벌 어젠다 위원회는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서 논의했던 결과를 분석해 미래를 바꿀 신기술을 정했다. 10대 기술에는 ▲신체적응 웨어러블 전기전자기술 ▲나노 구조 탄소복합체 ▲해수 담수화 과정에서 금속 채취 ▲전기 저장 그리드 ▲나노선 리튬이온 전지 ▲스크린 없는 디스플레이 ▲인간 마이크로비옴 치료제 ▲RNA기반 치료제 ▲자신에 대한 정량적 기록과 예측분석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등이 포함됐다. 구글 글래스부터 손목에 착용하는 피트비트까지 웨어러블(Wearable) 기술은 지난 몇 년 동안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이들 기기들은 사용자의 운동 상태, 심장박동 수, 수면 패턴 등을 모니터하고 관리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웨어러블 기술 개발은 지속돼 2016년 웨어러블 기술의 상용화 시대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79 |
3021 | 지역 벤처·전통기업 유럽 재정위기를 논하다 | 지식교류 기업견학회 한빛레이저서 개최<br>김선근 교수 유럽발 재정위기 대응방안 조언 | 뉴스 | 정책 | ▲김선근 대전대 교수. ⓒ2012 HelloDD.com 벤처기업과 전통기업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열리고 있는 지식교류 기업견학회가 대덕교류회(회장 이중환)와 E&B교류회(회장 조소정) 소속 30여 개 회원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대전 전민동 소재 한빛레이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교류회는 전문가 초청강연과 방문기업 소개, 참석자 교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선근 대전대 경영대학 교수는 전 세계가 유럽발 경제위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유럽 재정위기와 우리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강연, 교류회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 교수는 유럽연합(EU)에 대해 유럽공동체(EC)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왔다면서 이번 유로존 재정위기의 이면에 자리잡고 있는 미국-EU 간의 뿌리 깊은 환율 문제를 설명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6 |
6205 | ETRI 와이브로, 인텔과 세계시장 선점 | 황승구 ETRI 이동통신연구단장...충대 산학합력세미나서 강연 | 뉴스 | 보도자료 | 와이브로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인 인텔의 무선 통신기술과 융합, 세계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입니다. 황승구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동통신 연구단장의 말이다. 황 단장은 12일 오후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된 제 5회 산학협력세미나에서 WiBro(와이브로)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충대 학생 및 대덕R&D특구 벤처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 황 단장은 강연대상의 대부분이 학생이라는 점을 감안, 알기 쉬운 강연내용으로 ETRI 소개, WIBRO의 개발현황과 미래에 대해 차례로 설명했다. 특히 황 단장은 ETRI에서 연구하고 있는 와이브로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현재 휴대인터넷은 美 퀄컴社 등에서 제안하고 있는, 휴대전화 서비스를 개량한 W-CDMA, HSDPA 등과 우리나라가 최초로 개발한 와이브로 서비스의 두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서 한국의 와이브로가 시장 선점 및 기술력 면에서 모두 우세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65235 |
7068 | 기계硏-대덕대, 학-연 협약 | 뉴스 | 보도자료 | 한국기계연구원(원장 황해웅)은 22일 대덕대(학장 한숭동)와 학-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보유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연구 및 교육 관련 공동세미나 개최 ▲연구 및 교육인력 상호지원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홍보지원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나서게 된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99 | |
2849 | 터미네이터부터 아바타까지 CG 기술 발전사는? | 금요일에 과학터치 12일 전국 5개 도시 동시개최 | 뉴스 | 행사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은 의료, 영상 등 다양한 첨단 과학기술의 개념과 원리를 명확하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알기 쉽게 소개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12일 오후 6시30분에 서울·부산·대전·광주·대구 5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한다. 먼저, 대전 교육과학연구원(유성구 대덕대로)에서는 올록볼록 입체영상을 보여주는 안경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김신자 판암초등학교 교사가 도입강연을, CG를 이용한 물과 불의 특수효과라는 제목으로 김창헌 고려대학교 교수가 본 강연을 실시한다. 김창헌 교수는 다양한 영상에 활용되는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의 기본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영화 터미네이터에서부터 아바타에 이르기까지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의 발전사를 물과 같은 유체를 중심으로 표현한 특수효과 기술을 통해 설명한다. 서울 한강공원 물빛광장(여의도)에서는 김용근 용곡초등학교 교사가 알기 쉬운 기후변화라는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김희찬 서울대학교 교수가 미래의 병원이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한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62304 |
7398 | 대덕밸리 선포 1주년 행사 풍성 | 꿈나무 마라톤 대회, 국제 학술 심포지엄 등 열려 | 뉴스 | 보도자료 | 대덕밸리 선포 1주년을 맞아 각종 행사 및 이벤트가 다음달 23일부터 1주일간 다채롭게 펼쳐진다. 29일 대전시가 발표한 대덕밸리 선포 1주년 기념사업에 따르면 다음달 23일 대덕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초등학생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대덕밸리 꿈나무 마라톤 대회와 무동력 기구 달리기 대회, 노인 장수 걷기대회, 세발자전거 50m 달리기대회, 자전거 느리게 100m 달리기대회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마라톤 구간은 대덕연구단지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지질자원연구원-과기원후문-과기원3거리에서 다시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총 연장 5㎞이다. 또 25일에는 호텔롯데대덕에서 대덕밸리의 이상과 실현이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오길록 원장의 21세기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와 대덕밸리 기조발표에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 IT 포럼 황규빈 고문의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덕 IT포럼 세미나에서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이단형 원장과 벤처기업협회 안영경 부회장이 각각 IT 산업 육성책과 대덕밸리의 역할, IT 벤처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란 주제발표 뒤 열띤 토론이 벌어지게 된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4784 |
2788 | 유네스코-WTA 저개발국 과학단지 워크숍 개최 | 14일 특구재단서 개막식…UNESCO자연과학국장 등 참석<br>저개발국 과학단지 협력사업·세계과기포럼 창설 논의 | 뉴스 | 정책 | 대전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 유네스코(UNESCO)가 공동 주최하는 2012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이 14일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은 WTA 회장인 염홍철 대전시장, 리디아 브리토 UNESCO 자연과학국장을 비롯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 이란, 이집트 등 24개국 과학자와 정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염 시장은 인사말에서 2005년부터 UNESCO와 WTA가 협력해온 저개발국 과학단지역량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지난 2월 UNESCO 사무부총장과 합의한 2014년 세계과학기술혁신포럼 창설이 이번 워크숍 기간 중 더 구체적으로 논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첫 세계과학기술혁신포럼이 대전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UNESCO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국제공동워크숍에서는 저개발국 과학단지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토론회와 국가별 사례발표 등 교육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2014년 대전서 개최 예정인 세계과학기술혁신포럼 창립에 대한 세부계획이 논의될 예정이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9 |
566 | AI 진화 막을수 없어···지식대중화·규제 완화 시급 | IITP-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 복거일 작가 초청해 심포지움<br>복거일 작가 국민 지식 대중화 가능할 때 정책도 효과 발휘 | 뉴스 | 행사 | 기술 진화는 사람이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인공지능 기술도 마찬가지다. AI는 모든 산업 분야에 접목되고 있다. 때문에 국가적으로 국민이 지식을 알 수 있도록 지식 대중화, 규제완화, 합리적 견해 등이 필요하다. 지식 대중화가 이뤄졌을 때 정책도 효과를 발휘한다. 복거일 작가(문화미래포럼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은 생명체가 진화하듯이 지속적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지식 대중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IITP(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은 6일 오후 1시 50분부터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센터 대덕홀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포럼을 가졌다. 복거일 작가는 인공지능 기술 정책으로 지식 대중화와 규제 완화을 강조했다.<사진=충남대 제공>복거일 작가는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인류의 삶도 변화가 커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을 생명체의 지능 진화와 같은 맥락으로 볼것을 조언했다. | http://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95650 |
3555 | 맹물로 가는 차 실현 가능한가?…금과터 강연 | 대전, 서울, 광주 등 5개 도시서 개최 | 뉴스 | 행사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은 과학을 일반인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강연을 4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5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전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김해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사가 꿈은 이루어질까? 맹물로 가는 자동차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 박사는 나노소재를 이용해 수소를 저장해 연료전지 자동차를 만드는 연구를 소개한다. 또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무공해 대체에너지원 개발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서울 정독도서관에서는 이인석 연세대 교수가 인간사회 그리고 유전자사회라는 제목으로 해설한다. 이 교수는 수천~수만 개 유전자를 동시에 연구할 수 있는 기술로 생체 내의 생리현상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소개하고, 유전자들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유전자 네트워크에 대해 강의한다. 부산 구포도서관에서는 이상준 포항공과대학교 교수가 생명유지의 비밀(생체유동현상)을 제목으로 강단에 선다. 그는 혈액이나 물과 같은 생체물질이 순환하는 생체유동현상을 설명하고, 엑스레이(X-ray) 미세영상기법 등 첨단 유동가시화기술을 모기의 흡혈 과정이나 식물의 수액 거동과 같은 다양한 생체유동현상에 적용함으로써 생명유지의 신비를 밝히는 연구에 대해 설명한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36935 |
3982 | [화보]한국 우주인 배출 2주년···과학관 생일상 공개 |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회 개최···25일까지 전시 | 뉴스 | 행사 | 2008년 4월 8일.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이 배출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이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과학관은 8일 우주인의 2번째 생일상을 공개하고, 다가오는 16일과 23일 그간의 우주인 활동과 성과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우주인 배출 2주년 관련 행사는 ▲우주인 배출 2주년 특별전시회 (특별기획전 전시물 관람객 설명, 우주인 배출 2주년 기념 스탬프 제작 및 비치)▲2주년 기념 대중매체 활용 과학문화 확산 활동(KBS라디오 이소연의 클릭 과학세상, 조선일보 오피니언 지면 등) ▲2주년 기념 과학강연 활동(청소년 초청 강연, 시애틀 교류사절단 과학강연 등)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과학관의 우주인 배출 2주년 특별전시회를 사진으로 담아봤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70295 |
1213 | 원전 규제·관리 해법? 민간-기관담당자 소통 | KINS,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2016 열린소통포럼 개최<br>민간환경감시기구 등 원전지역 관계자 대상으로 안전규제 정보 공유 | 뉴스 | 보도자료 | KINS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원내 국제원자력안전학교 교육훈련동에서 2016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원전 민간환경감시위원원 등 관계자 30명과 KINS 원자력 안전 규제·관리 담당자들이 참여했다.<사진=허경륜 기자> 원자력안전규제기관과 민간환경감시기구 등 원전지역 관계자가 모여 원전지역 규제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KINS(원장 성게용·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원내 국제원자력안전학교 교육훈련동에서 국내 원전지역 민간환경감시위원회 관계자, KINS 주요 책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원자력안전규제기관과 원전지역 관계자가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에 진행된 전체포럼에서는 ▲ 2016 원전 검사현황 ▲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 소개 및 발전방향 ▲ 중대사고 관련 법 ▲ 2016년도 심사현황 등 원자력규제에 대한 현황과 제도 등이 다뤄졌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55935 |
267 | 아이디어-니즈-역량 잇는다, 한밭대 산학협력 Fair | 18일부터 22일까지 INC 주제로 열려<br>모의투자창업경진대회·고교생 진로 특강 등 다채롭게 진행 | 뉴스 | 행사 | 한밭대학교는 18일부터 5일동안 2019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을 개최한다. 아이디어, 니즈, 역량을 잇는다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사진= 한밭대학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18일부터 체육관 등 교내 일원에서 2019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산학협력 페어는 우리의 잉크(INC, Idea Needs Capability)로 써 나가는 산학협력을 주제로 20일 개회식을 비롯해 21일 기업가정신 특강, 22일 대학 및 산학협력 탐방 등 5일간 열린다. 행사 기간 중에는 GEW(Global Entrepreneurship Week) 의 일환으로 다양한 창업교육과 창업강좌 그리고 아이디어 경진대회(K7U) 등을 만날 수 있다. 경진대회는 드론, 창업 아이디어, 모의투자, 캡스톤 디자인 분야 대회도 열린다. 산학협력 특화 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교류회, 전시, 체험관 등 다채롭게 준비됐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5549 |
6608 | 과학콘서트 정재승씨, KAIST 온다 | 2학기부터 강연·연구 개시...대덕 과학대중화 활성 기대 | 뉴스 | 인물 | 과학콘서트 지휘자라는 별명을 가진 화제의 물리학자 정재승(32)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가 KAIST(한국과학기술원) 교수로 임용됐다. 23일 KAIST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최종 교원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재승 교수를 신임교원으로 임용했으며 정 교수는 오는 2학기 9월부터 KAIST 바이오 생물물리학 및 전산 신경과학 강의와 연구를 하게 된다. 정 교수는 KAIST 물리학과 출신으로 27세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예일대학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post doc.)을 마친 뒤 29세인 2001년 3월부터 고려대 연구교수로 재임해 왔다. 사람의 뇌를 연구하는 정 교수는 인간의 의식 활동 자체에 관심을 갖고 뇌의 정보처리 기능을 분석하고 모델링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그는 물리학과 신경학의 학제간 연구를 통해 국내외 각종 학술협회에서 수차례 베스트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과학자 중 한 사람이다. 일각에서는 정 교수가 차기 노벨상 후보감이라는 입소문도 흘러나오고 있다.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65246 |
7795 | 수젠텍·이앤에스, K바이오 메카 대덕벤처 꼽은 성공 요소? | 손미진 대표 글로벌 정책 읽고 대응, 인허가, 생산제조 등 서경훈 대표 기존 시장에서 볼 수 없는 아이템 대전TP, 대덕 바이오 서밋 2022 행사 가져 산학연관병과 투자자 등 50여명 참석해 교류 | 뉴스 | 현장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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